여자 풀코스 부문에서 문이경미 씨가 3시간14분46초38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제주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문 씨는 레이스 초반부터 무리하지 않는 페이스를 유지하며 후반까지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이어갔다. 특히 오르막과 내리막이 반복되는 소백산 코스 특성 속에서도 체력 안배에 성공하며 경쟁자들을 따돌렸다는 평가다.
문 씨는 "마라톤은 기록 경쟁이지만 결국 자신과의 싸움"이라며 꾸준한 훈련과 페이스 조절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 실제로 그는 장거리 훈련과 체계적인 컨디션 관리를 통해 경기력을 끌어올리는 스타일로 알려졌다.
이번 대회에서도 그동안 쌓아온 경험이 빛을 발했다. 중반 이후에도 흔들림 없는 리듬을 유지하며 완주에 집중한 결과 안정적인 기록으로 정상에 올랐다.
문 씨는 "힘든 구간마다 스스로를 믿고 페이스를 유지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훈련하며 더 좋은 기록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정원오 출장 동행 직원, '직내괴' 가해자였다
대구시장 이러다 '4파전'?…갈라진 보수 틈 비집는 '김부겸 바람'[금주의 정치舌전]
"바람처럼 살겠다"…홍준표, 정치권 향해 "진영논리 멈춰야"
"선거비용 보전도 못할까봐"…국힘, 이대론 득표율 15%도 위태롭다?
[단독] 더 짙어진 정원오 출장 서류 조작 의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