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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대학교, 디투엔지니어링과 산학협력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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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실습·연계채용·교육과정 공동개발… 철도 특화 인재양성 본격화

동양대와 글로벌 철도 엔지니어링 기업인 디투엔지니어링이 산학협력 MOU를 체결하고 있다. 동양대 제공
동양대와 글로벌 철도 엔지니어링 기업인 디투엔지니어링이 산학협력 MOU를 체결하고 있다. 동양대 제공

경북 영주시 동양대학교(총장 최재욱)는 지난 8일 동두천캠퍼스 대학본부에서 글로벌 철도 전기 엔지니어링 기업 ㈜디투엔지니어링과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재욱 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와 이상배 디투엔지니어링 대표이사 등 양 기관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미래 철도산업을 선도할 인재 양성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현장실습 및 인적교류 확대 ▷취업 기회 제공 및 연계채용 추진 ▷지식·기술 교류 ▷교육과정 공동개발 ▷산학협력 프로그램 운영 등 다각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산업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 개편과 실무형 인재 양성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디투엔지니어링은 1990년 설립된 철도 전기 분야 종합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설계·시공·감리를 아우르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미국, 폴란드, 헝가리, 브라질, 일본 등 해외 거점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동양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철도대학 중심의 산학협력 모델을 고도화하고 '산·학·연' 연계 교육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학생들은 철도 인프라 전 주기를 아우르는 현장 경험과 함께 글로벌 취업 기회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재욱 총장은 "이번 협약은 철도산업이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산업체와 협력을 확대해 교육의 실효성과 취업 연계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양대학교는 철도 특성화 대학으로서 산업 현장과 연계한 교육을 강화하며 미래 철도산업을 이끌 핵심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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