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중동분쟁 속에 고조되는 자원안보 문제에 대응하고 일상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10일 '순환자원 캠페인-ESG(환경·사회·지배구조) 나눔 모두비움 실천 대회'를 개최했다.
교육청 직원들이 각 가정이나 사무실에 보관 중이던 폐가전제품과 폐휴대폰 등을 자발적으로 수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원자재 공급망 불안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폐가전제품 속 핵심 광물을 회수하는 일명 '도시광산'사업의 중요성을 알리는 취지도 고려됐다.
앞서 시교육청은 지난해 말 자원순환사회연대 등 2개 기관과 학교 기반 자원순환 체계구축 및 ESG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가치 있는 순환자원 E-Waste Zero'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이날 수거된 폐전자제품과 폐휴대폰은 전문 처리 기관인 'E-순환거버넌스'를 통해 체계적으로 처리하고, 이 과정에 핵심 광물을 회수할 수 있도록 한다.
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캠페인을 통해 교직원부터 학생들까지 일상 속 실천 가능한 환경보호 행동을 생활화하고, 지속가능발전교육(ESD)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환경보호와 지속가능성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미래세대 환경 의식을 함양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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