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안전본부는 안전한 업소 환경 보전과 영업주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의식을 높이기 위해 '2026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선정 요건은 공표일 기준 최근 3년 동안 소방·건축·전기 및 가스 관련 법령 위반과 화재 발생 사실이 없어야 한다. 또한 자체 계획을 수립해 종업원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소방 교육·훈련을 실시하고 해당 기록을 보관하고 있는 업소라면 신청 가능하다.
우수업소로 최종 선정되면 '우수업소 인증표지(현판)'가 영업장 입구에 부착되며, 관할 소방서장 표창이 수여된다.
특히 2년간 화재안전조사와 소방안전교육 면제라는 실질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해 영업주의 부담을 크게 덜어줄 전망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영업주는 신청서를 작성해 오는 7월 31일까지 영업소 소재지 관할 소방서로 접수하면 된다. 대구소방본부는 접수 마감 후 현장 실사와 선정 심의를 거쳐 오는 11월 최종 우수업소를 확정·공표할 계획이다.
엄준욱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은 시민들에게는 신뢰를, 영업주에게는 자부심을 주는 제도"라며 "자율적인 소방안전 문화가 지역 사회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영업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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