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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과학대 반려동물케어과, 유기동물 보호센터서 정기 봉사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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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화수술·위생관리 지원…수의사·대학생 참여 확대
입양 지원·환경 개선 지속…동물보호 문화 확산 기여

안동과학대학교 반려동물케어과 학생과 교수진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지역 유기동물보호센터를 방문해 정기 봉사활동을 펼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동과학대 제공
안동과학대학교 반려동물케어과 학생과 교수진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지역 유기동물보호센터를 방문해 정기 봉사활동을 펼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동과학대 제공

경북 안동과학대학교 반려동물케어과가 유기동물 보호를 위한 현장 중심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지역 동물복지 향상에 힘을 보태고 있다.

안동과학대는 학생과 교수진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최근 안동 유기동물보호센터를 찾아 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단순 환경 정비를 넘어 전문 의료 지원까지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봉사단은 보호 중인 동물들을 대상으로 중성화수술과 감염병 검사를 진행하고, 털 정리와 목욕 등 위생 관리도 병행했다.

현장에는 '버려진 동물을 위한 수의사회'(이하 버동수) 소속 수의사 28명과 경북대, 전북대 수의대생도 함께 참여해 의료 봉사의 전문성을 더했다.

안동과학대 반려동물케어과는 지난 2021년 안동시와 협약을 맺은 이후 매월 보호센터를 방문해 입양 지원과 환경 정화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유기동물의 무분별한 번식과 질병 확산을 예방하는 데 기여하고, 지역 내 동물보호 수준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장을 찾은 권상용 총장은 "학생들이 전공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전문 인재 양성과 지역 상생을 함께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버동수 관계자는 "수술 환경과 봉사 여건이 잘 갖춰져 원활한 의료 활동이 가능했다"며 "지속적인 협력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동과학대학교 반려동물케어과 학생과 교수진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지역 유기동물보호센터를 방문해 정기 봉사활동을 펼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동과학대 제공
안동과학대학교 반려동물케어과 학생과 교수진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지역 유기동물보호센터를 방문해 정기 봉사활동을 펼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동과학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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