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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등대 사진, 무료로 전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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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로표지기술원 공모전 사진 무상 임대

등대사진 공모전 수상작. 한국항로표지기술원 제공
등대사진 공모전 수상작. 한국항로표지기술원 제공

한국항로표지기술원이 아름다운 등대 사진 공모전 수상작을 무상 대여 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전국 공공기관과 교육시설, 의료기관, 문화공간 등을 대상으로 참여 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올해 '찾아가는 등대사진전'은 평범한 복도나 로비를 감성 가득한 바다 갤러리로 탈바꿈시켜 방문객들에게 등대의 낭만을 나누고 싶은 공공기관, 교육·의료기관, 문화공간이라면 전국 어디서나 신청 가능하다.

품격있는 아크릴 액자로 제작됐고 공간 규모나 전시 조건에 따라 최대 20점의 수상작품을 최장 8주까지 전시할 수 있다.

이 사업은 지난해 8월부터 시작된 등대해양문화 대중화 사업으로, 일상 공간 속에서 자연스럽게 등대 문화를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현재까지 전국의 주요 공공기관, 해양문화공간, 경찰청사, 과학관 등 다양한 공공시설에 수상작을 전시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딱딱하고 정적인 분위기의 공공시설을 감성적인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역할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여 작품들은 붉은 노을을 배경으로 서 있는 등대의 고독한 자태부터 거친 파도를 견뎌내는 강인한 모습까지, 작가들이 예리한 시선으로 포착한 등대의 다채로운 매력이 아크릴 액자에 생생하게 담겨 있어 어떤 공간에 배치해도 마치 전문 갤러리에 온 듯한 분위기를 연출하는게 특징이다.

공공·교육·의료·금융기관, 문화공간, 공항 등 공익성을 지닌 곳이라면 지역 제한 없이 신청 가능하다.

한국항로표지기술원 심지원 등대해양문화팀장은 "사진 속 드넓은 바다 풍경이 지친 방문객에게는 잠시 숨을 고르는 '쉼표'가 되고, 참여 기관에는 평범한 공간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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