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지방선거 칠곡군수 선거는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후보간 양자대결로 굳어졌다.
국민의힘 김재욱 칠곡군수 예비후보는 18일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재산가도에 강력한 독주체제를 갖췄다.
이날 김재욱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1천여명의 지지자들이 몰려 확실한 세몰이를 했다는 분석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는 "칠곡은 6·25 전쟁 당시 다부동 전선을 사수하며 대한민국을 지켜낸 승리의 상징과도 같은 곳이다. 위기의 순간마다 나라를 구했던 그 기개로 이번에도 보수의 낙동강 전선을 굳건히 지켜내어 경북의 자부심을 이어가야 한다"며 "대구와 구미를 잇는 칠곡은 잠재력이 큰 도시이다. 광역생활권 핵심도시로 발전시키고 첨단농기계 등 지역특화산업도 키우겠다"고 말했다.
김재욱 예비후보는 "지금까지 구축한 견고한 기반 위에서 칠곡의 더 큰 변화와 발전을 이어가겠다"면서 "칠곡 2.0시대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공약사항으로는 ▷왜관읍 산업과 문화가 결합된 뉴딜 3.0 도시 육성 ▷북삼오평 일반산업단지 조성과 JK아파트 철거를 축으로 도시 구조 재편 ▷석적읍 중리~구평 간 도로와 하이패스 IC 조기 완공을 통해 교통망 확충 ▷약목면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조성, 농업 인프라 확충 ▷동명면 팔공산 관광벨트와 연계한 체류형 관광지 육성 ▷지천면 연호 일반산업단지 조성과 광역철도 신동역 정차를 추진해 산업과 교통 결합된 거점 ▷가산면 청사 신축과 평화문화 플랫폼 조성 ▷기산면 스마트 농업 중심지 만든다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국민의힘은 김재욱 예비후보와 한승환 예비후보간 경선을 치르게 됐다.
국민의힘은 오는 20일·21일 양일간 선거인단 유효투표결과 50%, 여론조사 결과 50%를 반영해 22일 최종 후보를 결정한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김시환 예비후보는 아직까지 선거 사무소를 제대로 갖추지 않고 선거 운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지역정가에서는 "김재욱 예비후보의 지지세가 워낙 탄탄해서 후발 주자가 뒤집기는 힘들어 보인다"면서 "국민의힘 텃밭인 칠곡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얼마나 선전할지도 관심꺼리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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