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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지키는 강치들 돌아온다… '강치 아일랜드 시즌2' 내달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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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어린이 팬미팅·시사회 개최… KBS2TV서 5월6일 첫 방송
새 캐릭터 합류·바닷속 모험 확장… 독도 교육 콘텐츠로도 기대

강치 아일랜드 시즌2 시사회. 경북도 제공.
강치 아일랜드 시즌2 시사회. 경북도 제공.

경상북도는 27일 도청에서 '강치 아일랜드 시즌2' 방영을 앞두고 어린이 대상 팬미팅 및 시사회를 개최했다. 강치아일랜드 시즌2는 독도를 배경으로 한 해양 판타지 애니메이션으로 다음 달 6일부터 KBS 2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경북도에 따르면 강치 아일랜드 시즌2는 독도 앞바다 마법학교에 다니는 강치들이 바다를 지키는 대마법사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 시즌에서는 독도뿐 아니라 넓고 신비로운 바닷속 세계를 담은 게 특징이다. 특히 씩씩한 리더 강치를 비롯해 다정한 반장 음치, 귀여운 아치, 든든한 망치, 똑똑한 이치 등 기존 캐릭터 외에 엉뚱함이 매력인 길치가 새로 합류한다. 또 해달, 범고래, 바다사자 등 개성 넘치는 다양한 바다 생물과 함께 다채로운 모험 등을 통해 바다의 평화를 위협하는 악당들에 맞선다.

도는 오래전 멸종한 강치를 애니메이션을 통해 복원하고, 미래세대에게 독도 영토 수호 등을 알리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첫 전파를 탄 시즌1은 현재 다양한 채널을 통해 방영되고 있으며 글로벌 OTT 플랫폼 진출도 논의 중이다. 경북도와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 제작사 픽셜플레넷은 2023년 시즌1을 시작으로 각 시즌별 13화씩 총 39회 차 분량으로 제작하고 있다. 시즌3은 올 상반기 중으로 제작에 돌입한다.

도는 이날 시사회를 계기로 SNS이벤트, 캐릭터 홍보 등을 통해 강치 아일랜드 콘텐츠를 확산할 계획이다. 시사회에선 감독의 작품 소개, 에피소드 2회 차 분 최초 상영, 어린이합창단 공연 등이 진행됐으며 특히 강치탈 인형과 어린이들이 함께 춤을 추는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황명석 경북도지사 권한대행은 "강치아일랜드는 우리 땅 독도뿐만 아니라 바다의 소중함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소중한 문화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경북의 우수한 자원을 활용한 애니메이션 산업을 적극 육성해 경쟁력을 갖춘 콘텐츠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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