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이 2026학년도 1학기 학자금대출 신청을 이달 20일까지 접수한다.
한국장학재단은 오는 5월 20일까지 2026학년도 1학기 등록금 및 생활비 대출 신청을 받는다고 7일 밝혔다. 기한 내 신청해야 해당 학기 대출을 이용할 수 있으며, 승인된 학생은 이달 28일까지 대출 실행을 완료해야 한다.
등록금대출은 학기당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며, 생활비대출은 숙식비와 교재비, 교통비 등 학업에 필요한 비용을 위해 학기당 최대 200만 원까지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등록금대출은 학제별 개인 총한도가 적용되며, 생활비대출 역시 2026학년도 2학기부터 총한도가 도입될 예정이다.
아울러 일반 상환 학자금대출을 이용한 학생은 이달 28일까지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ICL)로 전환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올해 1학기부터는 소득요건과 관계없이 대학(원)생 누구나 등록금에 대해 취업 후 상환 방식 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은 취업 후 일정 소득이 발생할 때까지 상환이 유예되는 제도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다자녀 가구, 학자금지원 5구간 이하 학생은 일정 기준소득을 초과하기 전까지 이자가 면제된다. 향후 관련 법 개정에 따라 이자 면제 대상과 기간도 확대될 예정이다.
또한 보호아동 및 자립준비청년, 기준 중위소득 130% 이하 대학(원)생 등으로 이자 면제 대상이 확대될 예정이다.
박창달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경제적 이유로 학업을 중단하는 일이 없도록 필요한 학생들은 기간 내 신청과 실행을 놓치지 않길 바란다"며 "학자금대출의 취지를 고려해 필요한 만큼만 이용하는 건전한 금융 습관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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