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부산 지역 아동 지원 사업을 확대하며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힘을 싣고 있다. 장애아동 재활치료 지원을 시작으로 놀이시설 개선, 난치질환 아동 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연중 추진하며 지역 밀착형 나눔 활동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부산 본사 대회의실에서 '부산 아동친화도시 조성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거래소는 부산 지역 아동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올해 총 7억원 규모의 후원금을 부산 지역 복지단체 등을 통해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사업은 '장애아동 재활치료 지원'을 시작으로 ▲어린이 놀이터 시설 개선 ▲난치질환 아동 치료비 지원 ▲가정폭력 피해아동 정서 지원 등으로 순차 확대된다.
이번 전달식은 첫 번째 사업인 장애아동 재활치료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거래소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재활치료를 받기 어려운 부산 지역 장애아동 75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특수체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장애아동의 신체 활동과 사회 적응 능력 향상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거래소는 최근 부산 지역 취약계층 지원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앞서 지난달 24일에는 자립 준비 청소년 지원 사업인 'KRX 드림나래' 후원금 3억8500만원을 초록우산 부산지역본부에 전달했다. 지난 7일에는 보호소년의 기초학력 취득 지원을 위해 부산오륜학교(부산소년원)에 후원금 15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정은보 이사장은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이번 후원을 시작으로 부산시가 아이들이 살기 좋은 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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