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아름다운 동행전 '기억의 존재'가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미술관 11전시실에서 열린다.
2015년 처음으로 열린 아름다운 동행전은 미술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전시다. 미술인들의 화합과 미술문화 저변 확대에 앞장서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창수 전시총감독은 "미술은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주고, 일상에 여유와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특히 이번 전시는 서울, 전남, 경기, 경남 등 다양한 지역의 작가들과 교류를 통해 대구 미술이 나아갈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에는 이장우, 조홍근, 남충모, 도병재, 김일해, 주태석, 손영선, 윤석수, 박영우, 이원동, 이창수, 김유경, 이영희, 정삼이, 김성근, 최인호, 장정희, 정성채, 김성진 등 350여 명의 작가가 출품한다. 서양화부터 서예, 문인화, 한국화, 공예, 조소, 민화, 서각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아름다운 동행전은 출품 작가 중 예술문화 발전에 기여한 이들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사)대구예총 회장상으로는 ▷자랑스런 예술인상=정경희 ▷대구예총 공로상=정대영 중앙갤러리 대표 ▷대구예총 올해의 작가상=김난희, 김명숙, 김영호, 박주희, 안정희, 정영철, 최인호, 하종국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대구미술협회 회장상은 ▷자랑스런 대구미술인상=김외란, 이현희 ▷대구미협 공로상=김병집 기자 ▷대구미협 오늘의 작가상=권혁일, 문은숙, 박세옥, 이소라, 최현미, 허선혜 씨가 받았다.
전시 오픈식 및 시상식은 19일 오후 5시 30분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장우 아름다운 동행전 회장은 "'동행(同行)'이라는 말에는 서로의 길을 존중하며 함께 걸어간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예술은 혼자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시선과 감성, 시대의 숨결이 어우러질 때 비로소 더 큰 울림을 만들어낸다"며 "이번 전시가 단순한 작품 발표의 장을 넘어, 서로를 격려하고 영감을 나누는 소중한 만남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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