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소방서와 예천경찰서가 지난 12일 한·일 정상회담과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안전관리 및 긴급상황 공동 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합동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정상회담과 선거 기간 중 안전하고 공정한 투·개표 환경을 조성하고, 재난 및 각종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정보 공유와 현장 공조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안영호 예천소방서장을 비롯한 소방 관계자 10명과 경찰서장 및 경찰 관계자 4명 등 총 14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한·일 정상회담 관련 안전 대응체계 구축 ▷투·개표소 화재 예방 및 선거 현장 안전관리 ▷소방차 통행로 확보와 교통통제 협조 ▷실종자·폭력 사건·폭발물 의심 신고 등 긴급상황 발생 시 112·119 공동 대응체계를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양 기관은 정상회담과 선거 기간 중 다중 운집과 교통 혼잡, 화재, 응급환자 발생 등 다양한 안전 위험에 대비해 현장 지휘관 간 연락체계를 상시 유지하고 위험 정보를 신속히 공유하기로 했다.
또 폭력·범죄 현장 출동 시 구급대원 안전 확보와 투·개표소 주변 불법 주정차 관리, 긴급차량 우선 통행, 재난 현장 통제선 내 소방 활동 공간 확보 등에서도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안영호 예천소방서장은 "정상회담과 선거는 지역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소방과 경찰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해 화재·구조·구급은 물론 각종 긴급상황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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