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교통안전시설에 대한 여름철 집중 점검이 본격 추진된다.
부산경찰청은 18일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 부산시와 각 구·군, 한국도로교통공단 등 관계기관과 함께 교통안전시설 합동 점검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극한호우와 태풍성 강풍으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 위험 요소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경찰은 신호제어기와 무인단속장비의 절연 기능 및 접지 상태를 비롯해 시설물 체결 상태, 불필요한 부착물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특히 강우 시 시인성이 떨어질 우려가 있는 노면표시에 대해서는 야간 우천 환경을 고려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사고 위험 구간이나 시야 확보가 어려운 지역은 재도색과 함께 필요 시 조명시설 보강도 병행할 방침이다.
부산경찰청은 앞서 지난 3월부터 봄철 교통안전시설 일제정비를 진행해 신호제어기 69개, 안전표지 722개 등 모두 2천668건의 시설 정비를 완료했다.
김성희 부산경찰청장은 "폭우와 강풍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관계기관과 함께 실효성 있는 점검과 시설 개선을 추진하겠다"며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교통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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