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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개 마을 힘 모았다"…기장군, i-SMR 유치 민간행보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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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자율 추진위 출범…6월 여론조사 앞두고 결집

기장군 191개 마을 이장들과 주민들이 고리스포츠문화센터에서 열린
기장군 191개 마을 이장들과 주민들이 고리스포츠문화센터에서 열린 'i-SMR 기장군 자율유치 추진위원회' 발대식에서 유치 결의를 다지고 있다. [사진=기장군]

기장군 5개 읍·면 전체 이장들이 차세대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 유치를 위한 민간 중심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기장군은 지난 19일 오후 고리스포츠문화센터에서 'i-SMR 기장군 자율유치 추진위원회' 발대식과 결의대회가 열렸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5개 읍·면 이장단과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유치 의지를 다졌다.

이번 추진위원회는 기장군 전체 191개 마을 이장이 모두 참여하는 민간 조직이다. 각 읍·면 이장단 임원진이 상임위원회를 맡아 운영하며, 철마면 석길마을 정순범 이장과 장안읍 길천마을 김형칠 이장이 공동위원장으로 활동한다.

앞서 기장군은 지난 3월 한국수력원자력㈜에 i-SMR 유치 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이후 지역 이장단은 여러 차례 협의를 거쳐 주민 수용성 확보와 지역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추진위원회 구성을 추진해 왔다.

군은 오는 6월 예정된 주민 여론조사를 앞두고 이번 조직 출범이 지역사회 유치 의지를 대외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종복 군수는 "i-SMR 유치는 기장군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핵심 과제"라며 "군민들의 유치 의지가 결집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추진위원회는 향후 관계 기관 방문과 홍보 활동 등을 통해 기장군의 유치 당위성과 입지 경쟁력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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