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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농업기술센터, 폭염 대비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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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요원 8명 위촉…6~8월 농가 방문해 건강관리 수칙 안내

지난 22일 대구시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사업을 진행할 요원 위촉식이 열리고 있다. 대구시 제공
지난 22일 대구시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사업을 진행할 요원 위촉식이 열리고 있다. 대구시 제공

대구시농업기술센터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농업인의 건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 밀착형 온열질환 예방 활동에 나선다.

대구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2일 '농업인 온열질환 현장밀착 예방사업' 예방요원 위촉식과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폭염 대응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폭염에 취약한 고령 농업인과 야외 작업 종사자의 온열질환 발생을 줄이고 안전한 영농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선발된 예방요원 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현장 활동에 필요한 운영지침과 온열질환 예방 교육, 응급 상황 대응 요령 등에 대한 사전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예방요원들은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지역 농가를 직접 방문해 폭염 대응 수칙과 건강관리 요령을 안내하는 등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무더운 시간대 작업 자제, 충분한 수분 섭취, 휴식 시간 확보 등 농업인들이 실천할 수 있는 안전수칙을 집중 홍보한다.

김수진 대구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기후변화로 폭염이 일상화되면서 농업인의 건강 보호가 무엇보다 중요해졌다"며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통해 온열질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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