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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교통안전 위해…대구경찰청·대한노인회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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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이 27일 대구청 10층 무학마루에서 대한노인회 대구연합회를 초청해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경찰청 제공
대구경찰청이 27일 대구청 10층 무학마루에서 대한노인회 대구연합회를 초청해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경찰청 제공

대구경찰청이 27일 대구청 10층 무학마루에서 대한노인회 대구연합회(회장 이종익)를 초청,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증가하는 고령자 교통사고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지역 어르신들의 교통안전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대구는 65세이상 고령인구 비율이 22.6%로 전국 평균(21.2%)과 7대 광역시 평균(21%)보다 높은 수준으로, 어르신 보행사고와 교통사고 예방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대구청과 대한노인회 대구연합회는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대구청과 대한노인회 대구연합회는 2015년에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현재까지 교통안전교육과 캠페인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앞으로도 교통약자를 배려하는 보행자 중심 교통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병우 대구경찰청장은 "어르신의 안전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 모두가 함께 관심을 가져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대한노인회와 긴밀히 협력해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교통환경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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