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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공자 보금자리 새단장…민간 나눔으로 주거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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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건설협회 부산시회 참여 기업 5곳 지원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 완료 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지방보훈청]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 완료 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지방보훈청]

국가유공자의 노후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민간 차원의 보훈사업이 올해도 이어졌다.

부산지방보훈청은 15일 부산진구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문태○ 씨 자택에서 대한주택건설협회 부산광역시회와 함께 '2026년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 오픈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대한주택건설협회 부산광역시회 소속 회원사가 노후 자가주택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와 유족을 대상으로 보수공사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올해는 지원홀딩스, 수근종합건설, 석홍종합건설, 성우코어, 영빈건설 등 5개 기업이 참여해 전액 자비로 주거환경 개선에 나선다.

이번 지원을 받은 문 씨는 창호와 싱크대, 도배 교체 공사를 통해 보다 쾌적한 생활환경을 마련하게 됐다. 문 씨는 "오래된 창호로 단열이 잘되지 않고 벽지도 훼손된 곳이 많아 걱정이 컸는데 큰 도움을 받게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부산지방보훈청 관계자는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한 지역 기업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간과 협력해 보훈문화 확산과 복지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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