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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2026년 경상남도 시·군 합동 평가'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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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량지표 달성률 95.4% 기록, 도민 체감 행정 성과 인정

밀양시청 전경.
밀양시청 전경.

경남 밀양시(시장 안병구)는 경상남도가 실시한 2026년(2025년 실적) 시·군 합동평가에서 정량평가 부문 2위와 도민공감 우수사례 선정이라는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시·군 합동평가는 경상남도가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추진한 주요 행정업무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지방자치단체의 행정역량과 정책 추진 성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대표적인 지표다.

이번 평가는 총 116개 평가지표 중 97개 정량지표, 19개 정성지표, 도민이 직접 생활과 밀접한 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도민공감 우수사례 등 3개 분야로 진행됐다.

밀양시는 정량지표 부문에서 95.4%라는 높은 달성률을 기록해 도내 시부 2위를 차지했다. 이는 시가 다양한 분야에서 목표를 차질 없이 추진하며 안정적인 행정성과를 창출한 결과로 볼 수 있다.

아울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우수 정책을 선정하는 도민공감 우수사례 평가에서는 '영남알프스 산림휴양벨트 조성' 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해당 사업은 국립밀양등산학교 시범운영을 통해 백패킹, 암벽등반 기초 등 산림레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반하다밀양 반값여행' 사업과 연계해 여행비용을 지원함으로써 도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밀양시는 특별조정교부금 1억 6,588만 8천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으며, 우수기관 표창과 유공 공무원 표창(3점)을 받게 된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이번 성과는 전 공직자가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우수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시민 행복과 지역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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