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로봇랜드재단(이하 재단)과 마산정신요양원(이하 요양원)이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손을 잡았다. 재단은 17일 로봇랜드 테마파크에서 요양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재단의 사내 봉사단인 'GRF나누미'의 지속적인 봉사활동이 마중물이 됐다. 협약의 가교 역할을 한 'GRF나누미'는 지난 2025년 12월 경남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지역사회봉사단」으로 공식 위촉된 바 있다.
봉사단은 올해 3월 환경 미화 활동을 하며 요양원과 첫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지난 6월 2일에는 환우들의 심리적 안정을 돕는 '마음 나눔 원예 활동'을 하는 등 실질적인 나눔과 소통을 꾸준히 해왔다.
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서 요양원과의 유기적인 교류 협력을 공고히 하고, 사회적 약자의 체험 활동 지원, 봉사 활동 협업 등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재단 최원기 원장은 "봉사단원들이 현장에서 환우들과 소통하며 쌓아온 신뢰가 공식 업무 협약으로 이어져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로봇랜드의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사회적 약자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따뜻하게 상생하는 재단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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