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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인천서 발견된 사람 다리, 치료받은 환자일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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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과수 긴급 유전자 감정 의뢰한 상태

11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남부권 광역 생활자원센터에 적막감이 흐르고 있다. 지난 10일 오후 생활자원센터에서는 다리로 추정되는 물체가 발견됐다. 연합뉴스
11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남부권 광역 생활자원센터에 적막감이 흐르고 있다. 지난 10일 오후 생활자원센터에서는 다리로 추정되는 물체가 발견됐다. 연합뉴스

인천의 한 재활용품 공공 처리시설에서 발견된 사람의 신체 일부가 의료용 폐기물일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지난 10일 해당 시설에서 발견된 왼쪽 다리가 의료용 폐기물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관련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은 이 신체 일부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환자로부터 나온 것인지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긴급 유전자 감정을 의뢰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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