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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줄이고 웃음은 채워요"…대원유치원, '환경 보호 플로깅 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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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유치원 주변·연암공원유아숲체험원 산책로

대구 대원유치원은 지난달 24~26일 3일간 유치원 주변 및 연암공원유아숲체험원 산책로에서
대구 대원유치원은 지난달 24~26일 3일간 유치원 주변 및 연암공원유아숲체험원 산책로에서 '대원행복교육봉사단 학부모와 함께하는 플로깅 데이'를 개최했다. 대구시교육청 제공

대구 대원유치원은 지난달 24~26일 3일간 유치원 주변 및 연암공원유아숲체험원 산책로에서 '대원행복교육봉사단 학부모와 함께하는 플로깅 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공동체 환경 의식을 높이기 위해 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활동으로, 유치원 주변과 유아들이 매주 산책을 다니는 숲을 깨끗한 환경으로 만들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지구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아들은 활동이 끝난 이후 수거한 쓰레기의 양을 비교하며 직접 분류하고, 일반 쓰레기와 재활용 쓰레기의 분리배출 방법을 익히는 실천 중심의 환경교육에도 참여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파랑새반 한 유아는 "우리가 숲에 버려진 쓰레기를 많이 주워서 지구가 조금 더 행복해했을 것 같다"며 "지구가 행복하면 나도 행복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서태옥 대원유치원 원장은 "아이들이 스스로 쓰레기를 찾아 분류하는 과정 속에서 환경교육이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유치원과 대원행복교육봉사단이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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