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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인텔릭스, '나무엑스 해커톤' 개최…AI 웰니스 서비스 아이디어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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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나무엑스 해커톤 대회 시상식 (사진= SK인텔릭스 제공)
제2회 나무엑스 해커톤 대회 시상식 (사진= SK인텔릭스 제공)

SK인텔릭스가 AI 기반 웰니스 서비스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제2회 나무엑스 해커톤'을 열고 개발자와 예비 창업자들의 제안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오프라인 개발자 밋업에 이어 진행된 프로그램으로, 웰니스 로보틱스 분야의 신규 서비스 발굴과 개발자 협력 확대를 목표로 진행됐다. 해커톤은 제한된 시간 안에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기업 입장에서는 외부 개발자의 다양한 시각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대회에는 AI와 웰니스, 로보틱스 분야에 관심 있는 대학(원)생과 스타트업 관계자, 예비 창업자 등 152개 팀이 참가했다. 이 가운데 예선을 통과한 12개 팀이 지난 3일 서울에서 열린 본선에 올라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참가자들은 나무엑스의 기능을 활용한 AI 기반 웰니스 서비스와 사용자 경험 개선 방안, 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등을 제안했다. 내부 개발만으로는 찾기 어려운 다양한 서비스 시나리오가 제시됐다는 점도 이번 행사의 특징으로 꼽혔다.

심사는 창의성과 기술 구현 가능성, 사업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진행됐다. 대상은 특수학교 교사의 업무 지원 서비스를 제안한 '가드' 팀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칭찬양파' 팀, 우수상은 '밀리어트' 팀과 '손주봇' 팀에 돌아갔다.

수상작은 향후 AI 웰니스 서비스 기획과 기능 고도화 과정에서 활용 가능성을 검토할 예정이다.

SK인텔릭스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개발자 커뮤니티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해커톤과 오프라인 밋업 등을 연계한 개방형 개발 생태계 구축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나무엑스는 자율주행과 음성 제어 기능을 기반으로 공기질 관리와 건강 지표 측정, AI 음성 대화 등을 지원하는 웰니스 로봇이다. 최근에는 보안과 실시간 화면 확인, 건강 상담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며 서비스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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