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주 제10회 개인전 《바라보다 – TIME》
전시기간 : 2026년 7월 1일 ~ 8월 31일
전시장소 : 돌담갤러리
이번 전시는 오랫동안 이어온 '바라보다' 시리즈의 연장선에 있는 작업으로 자연을 바라보는 행위를 통해 시간과 기억, 그리고 감정의 흔적을 담아낸 작품들을 선보인다.
풍경을 있는 그대로 재현하기보다 그 순간 마음에 남은 빛과 공기 그리고 감정의 울림을 화폭에 옮기며 관람객에게 자신의 시간을 떠올릴 수 있는 여백을 제시한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유년 시절 시골에서 마주했던 자연의 기억과 부모님을 뵙고 돌아오던 늦겨울 저녁길의 노을 등 삶 속에서 스쳐 지나간 순간들이 깊은 감성으로 녹아 있다.
겹겹이 이어지는 산의 형상과 번져가는 빛은 지나온 시간과 기억의 깊이를 상징하며 화면의 여백은 관람객 각자의 추억과 감정이 머무는 공간이 된다.
작가는 "자연은 늘 같은 자리에 있지만 바라보는 나의 시간과 감정은 매 순간 달라진다. 《바라보다 – TIME》은 풍경을 그린 것이 아니라 삶 속에 남겨진 시간의 인상을 담아낸 작업"이다.
이번 전시는 자연과 시간, 그리고 기억을 매개로 각자의 삶을 돌아보는 조용한 사유의 시간을 선사하며 익숙한 풍경 속에서 잊고 지냈던 소중한 순간들을 다시 마주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김은지 바이올린 독주회 'The Tension'
7월 26일 오후 5시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
입장료 1만원 문의 053-623-0684
바이올리니스트 김은지의 독주회다. 이번 공연에서는 음악 속 긴장(Tension)의 흐름을 주제로 연주를 들려준다. 제미니아니, 슈베르트, 쇼스타코비치, 프로코피예프까지 네 작곡가의 소나타를 통해 다양한 시대와 양식 속 긴장과 균형의 미학을 감상할 수 있다. 피아니스트 김은찬이 함께한다. 김은지는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와 마인츠 국립음대에서 수학했으며, 현재 트리오 베아트리체와 앙상블 블랑슈 멤버로 활동 중이다.
◆작곡가박태준기념사업회
제16회 작곡가 박태준 기념
동요·한국가곡 콩쿠르
7월 25일 오전 9시~오후 5시 달서아트센터 청룡홀
입장료 무료 문의 010-9651-6166
작곡가 박태준의 음악적 업적을 기리고 동요와 한국가곡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마련된 콩쿠르다. 동요, 아마추어 한국가곡, 전공자 한국가곡 부문으로 나뉘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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