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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YMCA, 2026 대구시 의정참여단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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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교남 YMCA회관. 대구지방보훈청 제공
대구 교남 YMCA회관. 대구지방보훈청 제공

대구YMCA는 국민권익위원회 후원으로 '2026 청렴도시 만들기를 위한 대구시 의정참여단 사업'을 오는 21일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의정참여단 사업은 시민이 직접 지방의회를 모니터링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시민참여형 의정평가 활동으로, 지방의회의 청렴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의 지방자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에서 의정참여단은 시의회뿐 아니라 기초의회인 중구의회까지 모니터링 범위를 확대해 정책평가 활동을 하게 된다. 이들은 지난해 활동 과정에서 겪은 방청 인원 제한, 촬영 제한 등 내용을 담은 '시민 방청 개선 요구서'도 대구시 의회사무처에 전달할 예정이다.

서병철 대구YMCA 사무총장은 "지방의회는 시민에게 가장 가까운 민주주의의 현장이며 시민의 방청과 모니터링은 의회를 감시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시민과 의회가 함께 신뢰를 쌓아가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서 의회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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