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 석포초등학교 학생과 교사들이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곳곳을 돌며 안전사고 예방과 생활교육 캠페인을 펼쳤다.
석포초등학교가 지난 27일 학교와 석포면 일대, 낙동강 주변 하천에서 '여름휴가 중 생활교육 및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봉화교육지원청이 주관하고 석포초·중 생활지도 담당 교사와 학생자치회가 함께 참여했다.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학생들의 건전한 방학 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8월 6일 2차 합동 생활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석포면 다중이용시설과 청소년 출입금지 구역을 순찰하고 낙동강 주변 석포리천과 송천리천 등 물놀이 위험지역을 점검했다.
특히 석포초 학생자치회 대표를 비롯한 학생위원 5명은 또래 학생들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수칙 준수와 학교폭력·아동학대 예방, 개인위생 관리, 음주·흡연·도박 예방,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 이용 등 생활 안전수칙을 홍보하며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자치회 대표는 "친구들과 후배들이 자주 찾는 하천과 마을을 직접 다니며 안전수칙을 알리니 책임감을 느꼈다"며 "모두가 규칙을 잘 지켜 사고 없이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방학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병제 교장은 "초·중학교 교사와 학생자치회가 함께 지역 안전망을 만드는 뜻깊은 활동이었다"며 "방학 기간에도 학생들이 안전사고와 각종 위험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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