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학교 디자인융합학부 학생들이 일본 도쿄를 찾아 해외 디자인 교육 현장과 문화예술 공간을 둘러보며 글로벌 디자인 역량을 키웠다.
계명문화대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와 연계한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2.0'의 일환으로 디자인융합학부 재학생을 대상으로 일본 도쿄 현장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3박 4일간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디자인융합학부 재학생 12명과 지도교수, 사업 운영진 등 16명이 참여했다. 지난 1월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해외 현장견학으로, 학생들의 실무역량과 글로벌 디자인 감각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학생들은 GK학원그룹 도쿄커뮤니케이션아트전문학교를 방문해 디자인 교육시설과 현장실습 중심 교육과정을 살펴보고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계명문화대의 Co-op(표준현장실습) 산학협력 모델과 연계 가능성을 논의하고 향후 교육 및 산학협력 교류 확대 방안도 모색했다.
이어 21_21 디자인 사이트(DESIGN SIGHT), 모리미술관, 도쿄국립근대미술관 등 주요 디자인·문화예술 기관을 찾아 전시 기획 방식과 콘텐츠 구성, 관람객 동선 설계 등을 직접 살펴보며 디자인 실무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학생들은 팀별 자율 탐방을 통해 도쿄의 다양한 디자인 현장과 문화 콘텐츠를 체험하고 최신 디자인 트렌드를 분석하는 한편, 전공 분야의 진로와 취업 방향을 구체화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동준 계명문화대 디자인융합학부장은 "학생들이 선진 디자인 교육과 전시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전공에 대한 시야와 글로벌 감각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해외 현장학습과 산학협력을 확대해 글로벌 실무역량을 갖춘 디자인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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