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교통공단 tbn대구교통방송이 30일 개국 27주년을 맞아 풍성한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올해 개국 특집방송에서는 교통 전문 방송의 강점을 내세운 다양한 교통 안전 콘텐츠와 지역 특색을 맛깔나게 풀어낸 스토리텔링 프로그램들을 오전 7시부터 오전 11시까지, 오후 2시부터 오후 8시까지 10시간동안 마련된다.
먼저 오전 7시부터 방송되는 '특집 출발 대구대행진'에서는 대중교통을 주제로 시민들과 소통한다. 오토타임즈 박홍준 기자에게 버스의 어원과 기차에서 비롯된 표준시 같은 비하인드 스토리를 알아본다. 또 대구 시내버스 기사들에게 버스 운행 중 경험한 다양한 에피소드도 들어본다.
이어 오전 9시 '특집 스튜디오1039'에선 축하 음악회와 함께 대구의 미래상을 알아본다. 팬텀싱어 출신 바리톤 우정훈이 피아노, 바이올린 선율에 맞춰 개국 27주년 축하 음악회를 펼친다. 또 이달 초부터 진행해 온, 민선 9기 기초단체장들에게 지역의 미래상을 들어보는 시간도 이어간다.
오후 2시에 시작하는 '특집 tbn차차차'는 트로트 가수들과 함께하는 축하 콘서트로 꾸며진다. 글로벌 스타 로제 덕분에 차트 역주행에 성공한 가수 윤수일과 시원한 가창력과 친근한 이미지로 대중에게 사랑받는 마이진이 개국을 축하하는 라이브쇼를 펼친다.
오후 4시 진행되는 특집 프로그램 '대프리카! 진짜?'에서는 대구의 더위를 주제로 청취자들과 소통한다. 대구는 왜 더운 도시가 되었고, 가장 더운 도시를 벗어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펼치고 있는지, 대구의 더위와 관련된 다양한 에피소드를 들어본다.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 방송되는 '특집 달리는 라디오'는 도로 안전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알아본다. 전문가에게 교통법규에 대한 운전자의 심리를 알아보고, 청취자이 직접 꼽은 '운전에 방해가 되는 요소 Best 5'를 발표한다.
신기범 본부장은 "1999년 개국한 대구교통방송이 대구시민들이 보내준 성원과 관심 속에 27살을 맞았다"며 "앞으로도 교통과 안전을 비롯해 지역의 이야기를 가장 가까이서 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교통방송은 교통 전문 지상파 라디오 방송국으로 대구 FM 103.9MHz, 김천 FM 95.9MHz를 통해 청취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앱 'tbn교통방송'을 통해서도 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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