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학교가 하계방학을 맞아 중국 현지에서 전공 맞춤형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재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에 나섰다.
영남이공대는 지난달 5일부터 이달 2일까지 관광서비스계열 카지노&서베일런스 전공과 물리치료과 학생 51명을 대상으로 중국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전공 특성에 맞춘 교육과 실습, 문화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국제적 감각과 실무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관광서비스계열 카지노&서베일런스 전공 학생 23명은 중국 길림성 장춘시에 위치한 길림교통직업기술학원에서 4주간 해외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중국어 집중교육과 실생활 회화, 관광서비스 분야 전문 중국어 교육을 비롯해 현지 문화체험과 학생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HSK 자격증 취득을 위한 맞춤형 교육도 함께 받으며 중국어 활용 능력과 취업 경쟁력을 높였다.
물리치료과 학생 28명은 지난 7월 7일부터 11일까지 중국 산동성 치루의학대학교 재활의학대학에서 글로벌 전공 연수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경혈 및 추나 치료기술, 침술과 약제 치료기술, 중의 재활치료기술 등을 체험하고 재활의학대학 시설을 견학했으며, 현지 학생들과 학술·문화 교류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또 중국 전통의학과 현대 재활치료가 융합된 교육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다양한 치료 접근법을 이해하고, 현지 교수진 및 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글로벌 보건의료인으로서 필요한 국제적 시각과 전문성을 넓혔다.
영남이공대는 해외 대학 및 교육기관과의 교류를 바탕으로 해외 인턴십과 전공연수, 글로벌 현장실습, 외국어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학생들의 해외 취업과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이재용 영남이공대 총장은 "이번 중국 해외연수는 학생들이 현지에서 언어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전공과 연계된 교육과 실습을 경험하며 글로벌 역량과 실무 적응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국제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춘 전문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전공 연계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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