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기상청은 4일 대구시, 대구쪽방상담소와 함께 지역 쪽방촌 주민을 대상으로 '2026 폭염 피해예방 해피해피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폭염 취약계층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기상청이 2024년부터 주관하고 대구시와 대구쪽방상담소가 협업해 추진하고 있다.
관계기관은 캠페인에 앞서 현장 간담회를 열고 여름철 폭염 피해를 줄이기 위한 쪽방촌 보호대책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쪽방 주민들에게 폭염 예방 스티커가 붙은 생수 3천500병과 라면, 부채, 쿨토시, 홍보 리플릿 등을 전달했다.
현장에서는 폭염 예방수칙인 '물·그늘·휴식'의 중요성도 안내했다.
김회철 대구지방기상청장은 "쪽방촌 등 기후위기 대응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지자체와 관계기관의 협력을 강화하겠다"며 "폭염과 집중호우 등 위험기상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오발 막겠다고 '빈 총' 들고 경계근무 논란 1군단장 직무배제
뜨는 명물 달성공원 새벽시장 '관광 명소화' 해법은?
대구·경북 경찰서 한곳 장기 근무 1600명…"향찰 방지는 필요, '순환' 능사 아냐"
오세훈·유승민 한남동서 2시간 독대…"탄핵 넘고 보수 통합해야"
경북 영천·경산 주민들, 대구도시철 1호선 영천(금호) 연장사업 기본계획 '반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