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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구립인지어린이집, 교육청 주관 '2026 어린이집 5세 이음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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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특성 맞춘 초등 적응 지원
서대구초와 첫 만남 가져

대구 서구에 위치한 구립인지어린이집이 대구광역시교육청 유아특수교육과에서 주관하는
대구 서구에 위치한 구립인지어린이집이 대구광역시교육청 유아특수교육과에서 주관하는 '2026년 어린이집 5세 이음교육'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돼 서대구초등학교와 연계한 다채로운 이음교육 활동을 시작했다.

대구 서구에 위치한 구립인지어린이집이 대구광역시교육청 유아특수교육과에서 주관하는 '2026년 어린이집 5세 이음교육'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돼 서대구초등학교와 연계한 다채로운 이음교육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유보통합 정책에 따라 어린이집이 교육청 체계로 일원화된 이후 추진되는 사업으로, 누리과정과 초등학교 교육과정 간의 자연스러운 연계를 돕고 유아들의 안정적인 초등학교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2005년 개원 이래 지역 내 대표적인 다문화 교육 기관으로 역할을 해온 구립인지어린이집은 현재 4개국 다문화 배경의 영유아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다. 원측은 이러한 기관의 특성을 적극 반영해 '대(多)가지 자람, 함께 잇는 설레는 초등 첫걸음!'이라는 주제로 동일 생활권에 위치한 서대구초등학교(1학년)와 연계한 맞춤형 이음교육을 추진 중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다문화 유아 맞춤형 기초역량 다지기(다 자람) ▲'다름'을 '강점'으로 잇는 사회정서 이음(다 가치) ▲어린이집·초등학교 매칭 연계 교류 프로그램(다 가다) ▲정보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맞춤형 보호자 교육(다 안심) 등 4개 영역으로 구성됐다.

최근 진행된 연계 활동에서 구립인지어린이집 7세(만 5세) 원생들은 '2026 어린이집 5세 이음교육 - 인지어린이집❤서대구초등학교와의 만남' 현수막을 함께 들고 포즈를 취하며 초등학교 입학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아이들은 향후 서대구초등학교 1학년 형, 누나들과 함께하는 놀이 한마당, 뮤지컬 관람, 초등학교 교실 및 학용품 탐방 등 생생한 초등 생활 체험에 참여하게 된다.

구립인지어린이집 김경주 원장은 "초등학교라는 새로운 환경과 문화적 차이로 인해 낯설음을 느낄 수 있는 이주배경 유아와 보호자들에게 놀이 중심의 이음교육은 매우 큰 힘이 된다"며 "아이들이 '다름'을 강점으로 삼고, 설레는 마음으로 초등학교 첫걸음을 내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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