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통공사는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도시철도 분야 최초로 3년 연속 전국 1위를 달성했다.
10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국 173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리더십, 경영시스템, 사회적 책임, 안전관리 등 경영 전반에 대해 진행됐다.
공사는 도시철도 분야에서 지난 2024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전국 1위를 기록했다.
공사는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전환(AX)을 중심으로 한 경영혁신을 비롯해 최고 수준의 안전관리, 재무건전성 강화, ESG 경영, 고객만족, 청렴경영 등 전 분야에서 지속적인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AI를 단순한 업무지원 도구를 넘어 조직 전반의 업무 방식과 문화를 혁신하는 핵심 동력으로 삼아 AI 기반 디지털 전환(AX)을 본격 추진했다.
안전 분야에서도 성과를 거뒀다. 공사는 창립 이래 최초로 2년 연속 무사고 및 철도안전사고 ZERO를 달성했다. 국토교통부 주관 철도안전관리수준평가에서는 동종기관 최초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A)을 획득했다.
경영혁신을 통한 재무성과도 돋보였다. 파나마 메트로 3호선 유지관리 및 기술컨설팅 사업을 통해 해외사업 수익을 창출했고, 3호선 전동차 외부 전면 랩핑광고 유치 등 적극적인 수익창출 노력을 이어왔다.
ESG 경영 분야에서는 교통약자와 취약지역 주민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수요응답형 대중교통(DRT) 확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회적 가치 창출 노력 등이 인정돼 국가공헌대상 성평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창사 이래 최초의 3년 연속 경영평가 1위는 3천여 임직원이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앞으로도 철저한 안전관리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대중교통 운영기관으로서 시민에게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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