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과학대학교(총장 박지은) 뮤지컬연기과가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에서 잇따라 수상하며 실력을 입증하고 있다.
해당 학과는 2024년에 '내 마음의 풍금'으로 장려상, 올해는 '올슉업'(ALL SHOOK UP)으로 우수상을 각각 거머쥐었다. 이런 성과는 담당 지도교수의 체계적인 가르침과 함께 학생들의 무한열정으로 이뤄낸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올해 무대에 올린 뮤지컬 '올슉업'은 지역 대학으로는 유일하게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 작품은 엘비스 프레슬리의 명곡을 바탕으로 한 주크박스 뮤지컬로 자유와 사랑, 자기 발견의 메시지를 경쾌한 로큰롤 음악과 함께 풀어낸 작품이다.
이번에 무대에 오른 학생 20명은 DIMF 예선부터 본선까지 2개월간 보컬, 연기, 안무 등 공연에 필요한 전 과정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연습을 했으며, 배우와 스태프가 함께 하나의 작품을 완성해가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 학생 대표 임주승 씨는 "DIMF 무대에서 관객과 함께 호흡하며 공연할 수 있었던 경험은 소중한 추억이자 자부심이 됐다"고 말했다.
젊은 시절 다양한 공연 경험과 연출력을 인증받은 이지영 학과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대학생 딤프 무대를 통해 2차례나 결실을 맺었다. 이 학과장은 "학생들이 오랜 기간 흘린 땀과 열정이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며 "실제 공연 현장과 같은 교육환경 속에서 학생들이 배우와 창작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했다.
대학생 딤프 2회 수상으로 탄탄한 실력을 증명한 대구과학대 뮤지컬팀은 ▷2024 FIX 컨퍼런스 대구광역시 뮤지컬 ▷2024 판타지아대구페스타 뮤지컬 ▷2025 대구청소년 연극제 초청 공연 ▷2026 제20회 딤프 개막식 초청 공연 ▷2026 대구데이페스티벌 뮤지컬 초청 공연 등 지역에서 각종 갈라 공연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대구과학대도 뮤지컬연기과의 잇단 수상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다. 박지은 총장은 "전국적으로도 뮤지컬 명문학교로 명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공연 현장에서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교육과 현장 경험을 더욱 확대해 공연예술 분야를 이끌 전문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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