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30지구 12지역 영주중앙로타리클럽(회장 김진식)이 차량 기증에 그치지 않고 사후관리까지 이어가는 따뜻한 봉사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영주중앙로타리클럽 회원들은 19일 경북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리회 영주시지부와 영주시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 영주시지회, 영주시자원봉사센터의 업무용 차량을 대상으로 무료 세차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복지 현장 곳곳을 누비며 어르신과 장애인, 취약계층의 든든한 발이 돼온 경차 '레이' 4대와 승합차 '스타리아' 1대 등 모두 5대의 차량을 깨끗하게 세차했다.
이들 차량은 국제로타리 3630지구 12지역 소속 영주·영주중앙·봉화·영주모란·봉화솔향로타리클럽이 DDF 사업을 통해 2023년부터 2025년까지 각 기관에 기증한 차량이다.
이번 봉사는 차량을 전달하는 일회성 지원에서 벗어나 기증 이후에도 수혜기관과 꾸준히 소통하고 교류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회원들은 차량 내·외부에 쌓인 먼지와 묵은 때를 꼼꼼히 제거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지원했다.
특히 차량 기증에서 세차와 관리로 이어진 이번 활동은 '지속 가능한 봉사'의 의미를 되새겼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작은 실천이지만 복지기관 종사자들의 업무 부담을 덜고 차량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생활밀착형 봉사로 호응을 얻었다.
김진식 회장은 "봉사는 물품을 지원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관심과 교류로 이어져야 한다"며 "국제로타리 2026-27년도 테마인 '지속적인 영향력'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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