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글로벌이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자회사 휴온스와 휴온스랩의 합병 중단 소식이 알려지면서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45분 기준 휴온스글로벌은 전장(2만3800원)보다 29.83% 오른 3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3만4000주, 11억원을 기록 중이다.
앞서 휴온스글로벌은 전날 이사회를 열고 휴온스와 휴온스랩의 흡수합병 추진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합병을 위한 임시주주총회 소집도 취소됐다.
휴온스는 비상장사 휴온스랩을 흡수합병하는 방안을 추진해 왔다. 휴온스랩은 휴온스글로벌이 지분 64.1%를 보유한 핵심 자회사다.
하지만, 합병 발표 이후 휴온스 주가가 하락하면서 합병가액과 시장가격 간 차이가 커졌다. 주식매수청구권 행사에 따른 재무 부담과 주주가치 훼손 우려 등도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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