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민석의 '민주당TV', 첫날 동시접속 5만명…김어준 '뉴스공장'은 20만명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기존 '델리민주' 개편…2주간 파일럿 뒤 주 5일 정규편성 추진
김민석 "새 소식은 저희에서 시작"…당 자체 메시지 강화

더불어민주당 메가프로젝트 및 지방성장 특별위원장인 김민석 대표가 31일 국회에서 열린 특위 제1차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메가프로젝트 및 지방성장 특별위원장인 김민석 대표가 31일 국회에서 열린 특위 제1차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당 홍보 강화를 위해 새롭게 개편한 유튜브 채널 '민주당TV'가 1일 첫 방송을 시작했다.

기존에 주요 당 회의 등을 생중계하던 '델리민주'가 이날부터 '민주당TV'라는 이름으로 재편된 것이다. 김민석 대표는 취임 직후 당 홍보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채널 출범을 주문한 바 있다.

이날 오전 7시 박영식 앵커 진행으로 방송된 '민티07'에는 김 대표가 첫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 대표는 "좋은 방송이 많이 있지만 (거기서 나오는) 여러 해설이 헷갈릴 경우도 있고 해서 저희의 입장을 정리해서 말씀드리고, 새로운 소식은 저희에서 시작하는 게 맞는다는 생각에서 (민주당TV)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날그날 또는 그 시점에 민주당의 기조가 무엇인지를 엄선해 최소한 하나씩은 말씀드리는 게 좋겠다고 생각한다"면서 "그런 의미에서 이 방송이 기조 방송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 같은 발언을 두고 민주당TV가 같은 시간대 시사 프로그램 가운데 친여 성향 지지층에 큰 영향력을 가진 김어준 씨의 '뉴스공장'을 의식한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첫 방송 당시 민주당TV에는 약 5만 명의 시청자가 동시 접속했으며, 같은 시간 '뉴스공장'은 약 20만 명의 동시 접속자를 기록했다.

김 대표는 이날 방송에서 당의 향후 방향과 관련해 10개 특별기구를 묶어 부르는 '메가텐'을 소개하는 데도 상당한 시간을 할애했다.

그는 전날 메가 프로젝트 및 지방성장 특별위원회 등 메가텐으로 불리는 당내 특별기구 회의에 잇달아 참석했다.

김 대표는 "우리 당이 앞으로 지향해야 할 활동 방향을 압축한 것이 메가텐"이라면서 "대통합을 기반으로 정당을 혁신하고, 청년과 함께해서 민생을 중심으로 국가의 대대적 성장을 이룬다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방송에서는 전날 조희대 대법원장 부친상 조문과 관련한 이야기도 나왔다.

김 대표는 "어제 저녁에 총리(한성숙 국무총리), 비서실장(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과 저녁을 먹기로 돼 있었는데 그걸 미루고 갔다"며 "상중이어서 다른 정치적인 얘기를 할 것은 없었다"고 전했다.

민주당은 이날 첫 방송을 시작으로 앞으로 2주간 화요일과 목요일에 민주당TV 파일럿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시청자 의견을 반영해 주 5일 정규 편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안규백 국방부 장관의 교체로 사관학교 존치론이 부각되며, 국민의힘은 사관학교 폐교 저지를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고, 장동혁 대표는 병력 30...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와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장성동에서 각각 아파트와 기타 근린생활시설의 인터넷 입찰이 진행되며, 대구 지역의 공...
서영교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이 31일 부친상을 당한 조희대 대법원장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며 위로의 뜻을 전했지만, 대법관 후보자 재제청 등 민...
네팔 대홍수로 인해 고립된 한국인 9명이 구조되어 귀국했으며, 이들은 두산에너빌리티 소속 직원들로 현지에서 구조된 후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