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최유철 의성군수 '현장에서 답 찾는다'… 다인 쓰레기 매립장 주변 지역 이주민과 직접 소통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최유철 경북 의성군수가 다인면 용무리 쓰레기 매립장 이주 주민들과 소통 간담회를 열고 있다. 의성군 제공
최유철 경북 의성군수가 다인면 용무리 쓰레기 매립장 이주 주민들과 소통 간담회를 열고 있다. 의성군 제공

최유철 경북 의성군수가 다인 쓰레기 매립장 확장에 따른 이주 문제를 풀기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아 주민들과 마주 앉았다.

최 군수는 지난 12일 오후 3시 다인면 용무2리 마을회관에서 군의원, 이주대책위원회 관계자, 주민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주민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군수가 사업 부서의 보고에만 의존하지 않고 이주 대상 주민들을 직접 만나 애로사항을 듣겠다는 뜻에 따라 마련됐다.

최 군수는 이주민들에게 "행정 절차만으로는 담아낼 수 없는 주민들의 실제 어려움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싶었다"며 소통 행보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에 주민들은 사업 장기화와 보상 절차 지연에 대한 답답함을 토로하며, ▷조속한 보상금 지급 ▷이주 절차 이행 ▷실거주 원주민 생계·거주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최 군수는 "실거주 영농 원주민의 정주 여건을 지키고 대체 생계 대책을 마련하는 방안을 관계부서와 함께 면밀히 검토해 조속히 답을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보상과 이주 절차 하나하나가 주민 개개인의 삶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앞으로도 이렇게 현장을 직접 찾아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를 계속 이어가겠다"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책으로 신뢰를 쌓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성군은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 사항을 폭넓게 검토해 나갈 예정이며, 앞으로도 이주 대상 마을을 대상으로 한 소통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이사장은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용혜인이 자진 사퇴한 것을 두고 이재명 정부를 비판하며,...
국내 개인 투자자들이 이달 들어 5개월 만에 반도체주 매도로 전환하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서 각각 5조2천120억원과 7조8천180억원...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 시스템 장애로 최대로 1,200명이 접수를 하지 못한 수험생을 위해 14일부터 16일까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아일랜드에서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캐나다와의 무역 협정이 조만간 타결될 수 있다고 낙관적으로 언급했으나, 공식적인..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