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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반시축제, 단풍철까지…쭉~청도서 자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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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비 2만원 할인…가을 관광객 잡는다

경북 청도군이 추석 연휴와 반시축제, 단풍철을 앞두고 지역 숙박업소와 연계해 상권 활성화에 나선다.

청도군은 오는 22일부터 10월 5일까지 숙박 예약 플랫폼 '여기어때'를 통해 청도지역 숙박시설 예약객을 대상으로 2만원 숙박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2026 청도군 숙박 세일 페스타'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가을철 청도를 찾는 관광객들의 체류를 유도하고 숙박업소 이용을 늘려 지역 관광과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청도군은 이번 숙박 할인 행사를 통해 '당일치기 관광'에서 '체류형 관광'으로 관광 패턴을 확대하고, 숙박·음식·관광지 이용으로 이어지는 지역경제 선순환을 이끌겠다는 계획이다.

올해는 추석 연휴와 개천절 연휴가 이어지는 데다, 청도의 대표 가을축제인 청도반시축제와 청도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이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열릴 예정이어서 숙박 할인과 가을 관광을 연계한 관광객 유치 효과가 기대된다.

할인쿠폰은 22일부터 10월 5일까지 '여기어때' 앱을 통해 청도군 숙박상품을 예약·결제하는 이용객에게 제공된다. 쿠폰을 적용할 수 있는 숙박기간은 22일부터 11월 8일까지다.

이에 따라 관광객들은 추석 연휴뿐만 아니라 10월 반시축제와 가을 단풍철까지 비교적 여유롭게 일정을 잡아 청도를 여행할 수 있다.

박권현 청도군수는 "숙박 할인 혜택을 통해 청도를 찾는 관광객들의 여행 부담을 낮추고 지역 숙박업소와 소상공인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달콤한 청도반시와 다양한 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청도를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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