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성황리에 열린 '제12회 고모령가요제'에서 최현무 씨가 대상을 수상했다.
수성문화원(원장 권은진)은 지난 12일 대구스타디움 서편광장에서 가요제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대권 수성구청장과 홍경임 수성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 주요 인사와 많은 시민이 함께했다.
가요제에는 전국에서 639팀이 참가한 치열한 예선을 뚫고, 12팀이 무대에 올랐다. 경연 결과 대상 최현무 씨를 비롯해 ▷최우수상 김성훈 씨 ▷우수상 한보라 씨 ▷장려상 김도준·이민재 씨가 각각 수상했다. 인기상은 허다정 씨와 '흑백노리사'가 받았다.
특히 가요제에서는 백혈병·소아암 환우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마음을 전하는 '뚜비 희망친구 프로젝트'가 소개돼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뚜비야, 희망을 부탁해!-뚜비 희망친구 100명 프로젝트'는 수성문화원이 기획하고 수성구청과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대구경북지회(지회장 정영재)가 함께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이는 백혈병·소아암 환우 100명에게 수성구 대표 캐릭터인 '뚜비'를 희망친구로 선물해 아이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용기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환우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뚜비 인형 전달식이 진행됐다.
권은진 수성문화원장은 "고모령가요제를 찾아주고 뜨거운 성원을 보내준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모령에 담긴 어머니의 사랑과 그리움을 세대와 세대를 잇는 문화콘텐츠로 발전시키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희망을 전하는 문화행사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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