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과 국가아동권리보장원이 학자금 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자립준비청년을 발굴하고 학업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한국장학재단은 16일 대구 동구 본사에서 국가아동권리보장원과 자립준비청년의 학자금·자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두 기관은 대학 진학이나 재학 과정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자립준비청년을 찾아 학업 중단을 예방하고 학자금 부담을 낮추는 데 협력한다.
한국장학재단은 대학 등 교육기관 네트워크와 학자금 정보를 활용해 지원이 필요한 자립준비청년을 발굴할 계획이다. 이들에게는 국가장학금 성적심사 면제와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 이자 면제 등 학자금 지원 제도를 연계한다.
국가아동권리보장원은 전국 자립지원전담기관과 자립지원 통합정보 플랫폼 '자립정보ON'을 활용해 자립준비청년에게 관련 학자금 지원 제도를 안내한다.
두 기관은 이 밖에도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학자금·자립 지원과 관련 정보 제공·홍보, 사업·제도 연계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박창달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자립준비청년이 안정적으로 고등교육을 받고 사회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자금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유임 국가아동권리보장원장은 "지원이 필요한 자립준비청년이 학자금 지원 제도를 빠짐없이 안내받고 안정적으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박정희 친필 편지' 직접 꺼내든 박근혜…"공개하는 게 맞겠다"
[단독] "광주-대구 다르다" 중앙부처 '군공항 이전' 노골적 차별
호남 1조5천억 vs TK 148억…3대 프로젝트 예산 '100배' 홀대
李대통령 국정지지율 37.4%, 3주만에 하락…부정평가 59.8%
[단독] 축구·야구 아시안게임 후폭풍…주호영 '병역 혜택 폐지법' 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