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진출' 송성문, 샌디에이고와 4년 222억 계약 성공
송성문(29)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진출 꿈을 이뤘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계약에 성공, 미국 생활을 시작한다. 다만 입지를 다지기 위해선 치열한 경쟁을 거쳐야 할 전망이다.샌디에이고는 23일(한...
2025-12-23 11:02:44
여자농구 슈퍼스타 클라크, WNBA 신인 1순위로 인디애나행
미국 여자농구 차세대 '슈퍼스타' 케이틀린 클라크가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인디애나 피버에 입단했다. 16일 AP·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클라크는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24 WNBA 신인...
2024-04-16 11:06:57
호주-요르단, 파리행 티켓 걸린 U-23 아시안컵 개막전서 무승부
호주와 요르단이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개막전에서 무승부를 거뒀다. 두 팀은 15일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1차전을 득점없이...
2024-04-16 08:13:45
KBO, 프로야구서 오심 논란 부른 심판 셋 징계 회부
한국야구위원회(KBO)가 프로야구 무대에서 오심 은폐 논란을 일으킨 심판들을 직무 배제 조치하고 인사위원회에 회부하기로 했다. KBO는 15일 허구연 총재 주재로 긴급회의를 열고 이민호 심판, 문승훈 심판, 추...
2024-04-15 18:25:39
[프로야구 전망대] 들쭉날쭉 삼성 라이온즈 "코너, 제자리 찾기 부탁해"
고대하던 홈 첫 승을 신고했다. 기대에 못 미치던 선수들도 힘을 냈다. 프로야구 2024시즌 연패를 끊어낸 삼성 라이온즈에게 남은 숙제는 선발투수진을 재정비하는 작업이다. 일단 외국인 투수들, 특히 코너 시볼...
2024-04-15 14:50:12
우즈 '마스터스 24회 연속 컷 통과'에도 웃을 수 없었다
'마스터스의 사나이' 타이거 우즈(미국)가 자신의 26번째 마스터스 출전에서 역대 최악의 스코어를 기록했다. 우즈는 15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마스터스 최종 라...
2024-04-15 13:40:56
서채현과 정지민, 국제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 2차 동메달
한국 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과 정지민이 2024 국제스포츠클라이밍(IFSC) 월드컵 2차 대회에서 나란이 동메달을 수확했다. 서채현은 14일(현지 시간) 중국 우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리드 월드컵 결승에서 얀야 ...
2024-04-15 12:17:22
'EPL 우승 구도 안갯속' 맨시티, 아스널과 리버풀 패한 사이 선두 도약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상위권 판도가 요동치고 있다. 지난해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아스널, 리버풀을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다. 토트넘과 애스턴 빌라의 4위 싸움도 더 치열해졌다....
2024-04-15 12:05:2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뛰고 있는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6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냈다. 이정후는 15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템파베이 ...
2024-04-15 11:35:00
분데스리가 레버쿠젠, 창단 120년 만에 리그 첫 우승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의 바이엘 04 레버쿠젠이 창단 120년 만에 처음으로 리그 우승을 달성했다. 레버쿠젠은 15일(한국 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분데스리가 29라운드 홈 경기에...
2024-04-15 11:22:50
프로야구 심판들이 오심 모의? ABS 시스템 관련 논란 일파만파
한국 프로야구 KBO리그에 이번 시즌 ABS(자동 투구 판정시스템)가 전격 도입돼 시행 중인 가운데 심판들이 ABS 결과를 조작하는 정황이 포착돼 논란이 커지고 있다. ABS는 기계가 스트라이크와 볼을 판정하고 귀...
2024-04-14 22:11:01
대구FC, 인천 원정서 1대 1 무승부…요시노 시즌 3호골
대구FC에는 해결사 '요시노'가 있었다. 대구는 14일 오후 4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인천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1 2024 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대 1로 비겼다. 이날 승점 1을 따낸 대구는 대...
2024-04-14 18:47:33
원태인 호투+이성규 연타석 홈런…삼성 라이온즈 '홈 첫 승'
안방에서 강해야 하는 건 프로야구에 뛰어든 팀들에겐 필수 요소다. 경기장을 찾는 홈 팬들 앞에서 약한 모습을 보여선 안된다. 연패를 끊은 것보다 홈 첫 승이라는 게 더 반가운 소식이었던 이유다. 삼성 라이온...
2024-04-14 17:13:56
울릉도 속살을 볼 수 있는 아름다운 해담길을 따라 걷고 뛰는 트레일 대회가 열렸다. 14일 경북 울릉군은 전날 해담길 일대에서 '2024 울릉 트레일(해담길 part1) 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트레일'은 산길, 숲...
2024-04-14 15:17:05
제5회 영양군 게이트볼협회장기 대회 개최… 130여 명 참석
경북 영양군은 지난 12일 영양군 입암면 선바위 관광지에서 '제5회 영양군 게이트볼협회장기'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영양군 게이트볼협회가 주최·주관해 지역 내 6개 읍·면 게이트볼 동호인 130...
2024-04-14 14:44:31
'아쉬웠던 손흥민' 토트넘, 뉴캐슬에 완패…황희찬 복귀전 치러
손흥민과 그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는 고개를 떨궜고, 황희찬은 울버햄튼 원더러스 유니폼을 입고 복귀전을 무난히 치렀다. 손흥민은 13일(한국 시간)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제임스파크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
2024-04-14 14:09:20
댓글 많은 뉴스
"군사분계선 애매하면 더 남쪽으로"…DMZ 내 北 영역 넓어지나
김총리 "李임기 5년 너무 짧다, 더했으면 좋겠다는 분들 있어"
박지원 "북한 노동신문 구독은 가장 효과적인 반공교육"
[서명수 칼럼] 소통과 호통, 한없이 가벼운 대통령의 언행
'제1야당 대표 필리버스터 최초' 장동혁 "나라 건 도박 멈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