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성號 U-23 대표팀, AFC 아시안컵 최종 명단 확정
이민성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이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에 나설 23명의 태극전사를 발표했다.대한축구협회는 21일 "이민성 감독이 내년 1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
2025-12-21 15:00:28
대구상원고 야구부는 '2025년 고교야구 주말리그' 후반기 경상권B에서 5승 1패의 성적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출전권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후반기 주말리그는 지난 4월 27...
2025-06-20 15:52:36
컵스 크로-암스트롱, 73경기만에 20홈런-20도루…MVP 급부상
피트 크로-암스트롱(23·시카고 컵스)이 73경기 만에 20홈런-20도루에 도달했다. 2025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1호 기록이자, 컵스 역사상 최소 경기 신기록이다. 크로-암스트롱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일...
2025-06-20 13:30:00
타격 부진 탓에 7번 타순까지 내려간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안타를 생산하지는 못했지만, 볼넷으로 출루해 홈을 밟았다. 이정후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
2025-06-20 09:04:47
'박병호, 만루 홈런까지 쳤는데…' 삼성 라이온즈, 두산에 고배
삼성 라이온즈가 안방에서 2연승을 달리다 발목이 잡혔다. 삼성은 19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경기에 나섰으나 두산 베어스에 8대9로 역전패했다. 박병호가 만루 홈런을 날리는 등 연타석 홈...
2025-06-19 22:14:5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의 홈구장인 다저스타디움에서 스페인어로 불린 미국 국가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라틴 팝 가수 네자(Nezza)는 지난 15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 시작 전 ...
2025-06-19 15:35:30
대구FC, 21일 강원 원정경기…'김병수호' 첫 승 띄울까
김병수 감독 체제로 바뀐 뒤에도 여전히 승리가 없는 대구FC에게 승점 3을 챙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왔다. 21일 강원FC와의 맞대결이 그것이다. 대구는 21일 오후 7시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강원과 하나은행 K...
2025-06-19 15:02:36
'김영웅을 어찌하나' 삼성 라이온즈, 신예 거포 두고 고민…김지찬도 부진
금쪽같지만 마냥 감싸긴 어렵다. 프로야구에서 젊은 거포 내야수는 어느 팀에서든 귀한 존재. 삼성 라이온즈에선 김영웅이 그렇다. 하지만 올 시즌 부진을 거듭하면서 삼성 타선에 힘은커녕 부담이 되고 있다. 삼...
2025-06-19 11:57:38
애타게 기다리던 새 외국인 투수가 왔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헤르손 가라비토(30)의 손을 잡았다. 삼성은 19일 가라비토와 잔여 시즌 연봉 35만6천666달러(약 4억9천만원) 조건에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2025-06-19 10:14:44
'방출' 고우석 기다리는 LG…염경엽 감독 "국내 복귀 결심하면 잘 해결해줄 것"
염경엽(57) LG 트윈스 감독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마운드에 서지 못한 채 방출당한 고우석(26)이 화두에 오르자 "안타깝다"고 운을 뗐다. NC 다이노스와의 홈 경기가 열리는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만...
2025-06-19 09:19:09
'디아즈 연장 끝내기 3점포' 삼성 라이온즈, 두산 베어스에 2연승
르윈 디아즈의 홈런 2방으로 끝냈다. 프로야구 홈 평균 관중 1위(삼성(2만2천548명)인 삼성 라이온즈가 안방에서 두산 베어스를 연파했다. 삼성은 18일 대구에서 연장 접전 끝에 두산을 6대3으로 제치고 2연승을 ...
2025-06-18 21:38:39
대구시청 소속 도경동, 亞펜싱선수권 男사브르 개인전 첫 우승
대구시청 소속 도경동이 2025 아시아펜싱선수권대회 남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아시아 정상에 올랐다. 도경동은 17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대회 남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중국의 선천...
2025-06-18 16:19:11
울산 HD, 클럽 월드컵 첫 경기 패배…16강 '먹구름'
우리나라 프로클럽팀을 대표해 2025 FIFA 클럽 월드컵에 참여한 울산 HD가 첫 경기부터 삐걱거리며 16강 진출에 빨간불이 켜졌다. 울산은 18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마멜로디 선다운스(남아프리카공...
2025-06-18 15:00:35
프로야구 흥행 돌풍, 역대 최소 경기 600만 관중 돌파
KBO 프로야구 흥행 돌풍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정규리그 최소 경기 600만명 관중 고지를 돌파하는 등 열기가 더 뜨거워지는 모양새다. KBO 사무국에 따르면 17일 정규리그는 600만 관중 기록을 넘어섰다. 이날...
2025-06-18 14:02:32
'구자욱 부활, 박승규 활약' 선발 두 자리 빈 삼성 라이온즈에 희소식
'이가 날 때까지 잇몸으로' 프로야구 무대에서 경쟁력을 가지려면 탄탄한 선발투수진이 필수다. 삼성 라이온즈가 지원군이 올 때까지 대체 선발을 활용하며 버티기에 들어간다. 타선의 지원 사격도 어느 때보다 ...
2025-06-18 13:19:14
대구FC,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 카를로스 영입 '중원 강화'
강등권 탈출에 사활을 건 대구FC가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첫 외인 선수를 영입했다. 대구는 중원 보강을 위해 아제르바이잔 아라즈 나흐츠반에서 활약한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 카를로스를 영입했다고 18일 밝혔다...
2025-06-18 12:56:07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나경원 "李대통령, 전 부처 돌며 '망언 콘서트'…연막작전쇼"
김총리 "李임기 5년 너무 짧다, 더했으면 좋겠다는 분들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