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보건·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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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대 증원 신청 마감 코 앞인데… 대학 본부 vs 의대 정면충돌

  교육부가 각 대학에 4일까지 의과대 정원 신청을 요구하면서 증원을 신청하려는 대학 본부와 저지하려는 의대 간에 내홍이 깊어지고 있다. 의대들은 "증원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지만, 대학 본부는 '증원 신청'에...

  2024-03-03 17: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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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유일 신생아집중치료센터 1일 구미 개소…"필수의료 인프라 불균형 해소"

  "신생아 중환자실이 없어 마음을 졸였던 구미지역 산모와 가족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지난달 29일 오후 3시 차의과대학 부속 구미차병원 신생아집중치료센터(NICU). 이곳은 미숙아 등 고위험 신생아가 ...

  2024-03-03 15:3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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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태환 경북대 의대 학장, 홍원화 총장에 항의 서한·사퇴 의사 밝혀

  권태환 경북대 의대 학장이 홍원화 경북대 총장에게 의대 정원 확대와 관련해 항의 서한을 보내고 사퇴 의사를 밝혔다. 2일 의료계에 따르면 권 학장은 홍 총장이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경북대의 경우 의대 ...

  2024-03-02 11: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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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대 증원 신청 앞두고…대구권 4개 의대생들 "증원 확대 중단해라"

  오는 4일까지 교육부가 각 대학에 의대 증원 규모 신청을 받기로 한 가운데 대구권 4개 의대생들이 '증원 확대 중단'을 호소하고 나섰다. 1일 경북대, 계명대, 영남대, 대구가톨릭대 의대로 구성된 연합 TF팀은 S...

  2024-03-01 18:4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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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수수색'에 분노한 의협 "자유 시민 자격 인정 못 받고 있어"

  대한의사협회(의협)가 경찰이 이 단체 지도부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한 일에 대해 "분노한다"며 반발에 나섰다. 의협 비대위는 1일 성명에서 "경찰이 의협 비대위 지도부에 대한 압수수색을 자행했고, 13명 전공...

  2024-03-01 16: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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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미복귀 전공의 13명에 업무개시명령

  보건복지부가 집단행동 중인 전공의 일부에 대한 업무개시명령를 공고했다. 이는 그간 우편,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자택 방문 등을 통해 명령서를 전달해온 데 이어 공고를 통해 다시 한번 명령 사실을 알린 것으...

  2024-03-01 14:4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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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전공의 복귀자 여전히 '2명'뿐… 3월 의료대란 현실화하나

  정부가 제시한 전공의 복귀시한인 29일에서 하루가 지났지만 지역 전공의들의 복귀 조짐은 여전히 보이지 않고 있다. 특히 이달부터는 아직 병원에 남아 있는 일부 전공의와 전임의 등의 대거 탈주가 예상됨에 따...

  2024-03-01 14:4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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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대 증원 반발에…정부 "국립대 의대 교수 1천명 확대, 교육 질 향상"

  의과대 정원 확대로 의대 교육이 부실해질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자 정부가 국립대 의대 교수를 대폭 늘리기로 했다. 29일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전국 9개 거점국립대 의대 교수를 2027년...

  2024-02-29 15: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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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공헌특집] 칠곡가톨릭병원, 군위군 주민들의 주치의 역할 앞장

  올해 개원 22년을 맞은 대구가톨릭대 칠곡가톨릭병원은 다양한 지역 사회 공헌 활동과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대표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경북 칠곡군 등 고령 인구가 많이 거주하는 인접 ...

  2024-02-29 0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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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공헌특집] 구병원,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2년연속 선정

  구병원(원장 구자일)의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이러한 선한 영향력은 정부로부터도 인정받아 2년 연속으로 보건복지부가 선정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구병원...

  2024-02-29 0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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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대 증원 얼마나…대구경북권 4개大 증원 규모 고심 중

  다음달 4일까지 교육부가 각 대학에 의대 증원 규모 신청을 받기로 한 가운데 지역 대학들이 증원 규모를 두고 고심하고 있다. 일부 의대는 증원 신청을 연기해달라고 요청하고 나서 대학 본부도 골머리를 앓는 ...

  2024-02-28 18: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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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창] 2000명

  2022년 7월 서울 대형병원 간호사의 뇌출혈로 인한 사망 이후 촉발되었던 '필수의료' 지원대책은 전공의의 병원이탈과 의대생들의 동맹휴학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어쩌면 지금의 이 상황은 2022년 12...

  2024-02-28 0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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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절클리닉] 찌르는 듯한 손저림…혹시 손목터널증후군?

  얼마 전 민족 대명절 설날이었다. 설 연휴를 전후로 손과 손목을 많이 사용하여 손이 아프고 저리다고 호소하는 주부들이 병원을 많이 찾아온다. 주부가 아니더라도 손을 많이 사용하는 직업군에서 많이 나타나는...

  2024-02-28 0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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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대 증원 반대 이유는…" 대구시의사회, 유튜브 영상 제작

  대구시의사회가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정책을 비판하는 유튜브 영상을 27일 공개했다. '의대증원 2,000명, 정부의 오판과 거짓말!'이라는 제목의 이 영상은 7분30초 길이로 강미정 프리랜서 아나운서와 이상호 ...

  2024-02-27 17: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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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공의 재계약 포기 금지 '채찍'…의료사고 책임 면제 '당근'

  정부가 사직서를 내고 병원을 이탈한 전공의들을 상대로 '강·온' 양면 전략으로 대응하고 있다. 정부는 사직서를 낸 전공의들에게 재차 진료유지명령을 내리는 한편, 대화를 제안하며 '의료사고처리 특례법' 제정...

  2024-02-27 16:4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