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스포츠
라이프
연예
포토·영상
고향사랑
매일신문 RSS
의대 "카데바 부족" 우려에…"시신 기증" 약속한 도지사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21일 사망 후 본인의 시신을 충북지역 의과대학에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정부가 충청권에 전국 최대 의대 정원 증원을 결정했고, 의대생 실습에 필요한 해부용 시신이 부족할 것이란 우려가 ...
2024-03-21 16:35:10
병원 이탈은 의사가 했는데… 왜 간호사가 무급휴가?
정부의 의대 증원반발에 따른 전공의 집단 이탈로 다수의 병원이 경영난에 간호사 등 직원을 반강제적으로 무급휴가를 보내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정작 병원을 떠난 의사들은 경영난 책임에서 한 발짝 물러난 ...
2024-03-21 16:09:21
국가중앙공공병원마저…국립중앙의료원, '경영악화'로 비상경영 돌입
의료공백 사태가 길어지면서, 국가 중앙 공공병원인 국립중앙의료원마저도 비상경영체제로 전환했다. 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립중앙의료원은 지난 19일부터 비상경영체제로 전환했다. 코로나19 유행에 이어 ...
2024-03-21 14:21:31
尹 '지지선언' 의사의 후회 "손바닥 왕(王) 때 알아봤어야 했는데"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장이 제20대 대통령 선거 당시 윤석열 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했지만, 의료를 몰락시킬 줄은 몰랐다고 털어놨다. 노 전 회장은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과거 자신이 윤석열 당시 대통령 후...
2024-03-21 13:59:08
정부 "다음주부터 미복귀 전공의들 면허정지 처분"
정부가 업무개시명령을 위반하고 의료 현장에 복귀하지 않은 전공의를 대상으로 다음 주부터 면허 정지 처분에 들어간다. 박민수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1일 중수본 회의를 주재하고 ...
2024-03-21 11:38:58
대학별 의대정원 배분에…의료계 "정부, 돌아올 다리 불태웠다"
정부가 20일 대학별 의대정원 배분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의료계는 "정부는 다시 돌아올 다리를 불태우고 있다"라며 발표 철회를 강력하게 요구했다. 대한의학회와 26개 전문과목학회는 이날 "정부가 의대 증원...
2024-03-20 20:00:29
경남도 "경상국립대 의대 입학정원 200명 확정 환영"
경남도는 20일 경상국립대학교 의과대학 입학정원이 현재 76명에서 124명 늘어난 200명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경상국립대의 증원 규모는 충북대 154명 증원에 이은 전국 두 번째로 많은 수치다. 정부는 지...
2024-03-20 17:02:03
대구경북 의과대학 5곳 정원 289명 늘어…정부, 2025학년도 증원 배분
대구경북의 의대 5곳(경북대, 영남대, 계명대, 대구가톨릭대, 동국대 경주캠퍼스)의 의대 정원이 총 289명 늘어났다. 20일 정부는 서울정부청사에서 2025학년도 의대 학생 정원 대학별 배정결과를 발표했다. 교...
2024-03-20 16:37:10
의료계 "尹, 대한민국 의료에 말뚝 꽂았다…증원 수용 못해"
20일 정부가 2025학년도부터 적용되는 대학별 의대 정원 확대 규모를 발표하면서, 의료계가 강한 반발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장은 20일 자신의 SNS에 의대 정원 확대로 피해를 입는 것...
2024-03-20 16:15:29
주수호 "의사들, 오늘부터 尹정권 퇴진 운동…정치 집단과 연대도"
주수호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위원장이 20일 의사들을 중심으로 윤석열 정권 퇴진 운동에 나서겠다고 예고했다. 주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청사에 들어서면...
2024-03-20 12:15:00
의료공백 장기화…응급실 의사들 "휴일 없이 응급 환자에 집중할 것"
정부의 의대증원 갈등에 따른 의료공백 장기화가 예상되자 의료현장의 최전선에 있는 응급의학과 의사들이 정부의 지원을 호소하고 나섰다. 대한응급의학회는 20일 성명서를 내고 "지금 이 시간에도 응급의학과 ...
2024-03-20 12:06:23
학부모·수험생, 의대증원 취소 소송 "지방은 특혜, 수도권은 역차별"
20일 오후에 예고된 정부의 의대 정원 배정 확정을 앞두고 학부모와 수험생이 법원에 의대 정원 배정 취소소송을 제기했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 지역 의대생과 학부모, 수험생은 이날 서울행정법원에 보건...
2024-03-20 11:25:57
영주시, 지역의료 공백 사태 예방과 응급 의료체계 지키기에 적극 나서
경북 영주시가 지역 의료계와 만나 의료 공백 사태를 예방하고 응급 의료체계 지키기에 적극 나섰다. 박남서 영주시장과 시 보건소 관계자는 지난 19일 의료계 집단행동 장기화에 따른 응급실 운영 실태와 비상 ...
2024-03-20 11:13:22
'빅5' 병원 전부 '집단사직' 결의…성균관의대 교수들도 사직 의결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들이 정부의 의대 증원 추진에 반발해 사직서를 제출하는 단체 행동을 하기로 결정하면서 '빅5'병원과 연계 대학교수들이 모두 집단 사직 대열에 나섰다. 지난 19일 오후 6시 성균관대...
2024-03-20 06:50:50
[의학산책] 일교차가 큰 환절기, 심혈관 질환 주의해야
요즘 날씨를 대표하는 말을 꼽자면 '환절기'를 들 수 있다. 최근에는 낮과 밤의 온도 차가 커지는 환절기 날씨가 이어지면서 협심증 혹은 심근경색 등의 심혈관질환 환자의 건강관리에도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2024-03-20 06:30:00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
마음대로 고기 섞고 2천원 더 받아…광장시장 또 바가지 논란
"니코틴 냄새가 진동"…중국산 냉동 해물서 나온 담배꽁초
"방 잡고 놀자" 20대 신임 女교사 성추행한 50대 교장
"우리 개가 당신보다 더 비싸" 주차관리원 모욕한 20대 벌금형
퇴근 후 쏟아진 악성 민원에 시달리던 집배원, 결국 세상 등졌다
X세대들의 열정기록부
MZ 50인, 그대들은 언제 그토록 뜨거웠는가
사람이 된 AI, 그 속을 파헤치다
'공실 비' 내린 동성로, 내일 날씨는?
‘그곳’이 알고 싶다! MZ가 픽한 ‘대구 카페’
보이스피싱 '그놈들', 당신의 방심을 노린다
깊어지는 디지털 격차... "키오스크가 너무해"
무면허·노헬멧까지... 전동'킬'보드를 피하라!
당신의 문해력·어휘력, 안녕하신가요?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