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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간호법→간호사처우법' 중재안 제시…간호협회 "수용 불가"
국민의힘과 정부는 11일 오전 국회에서 '의료 현안 관련 민·당·정 간담회'를 열고 오는 13일 국회 본회의 표결을 앞둔 간호법 제정안과 의료법 개정안(일명 의사면허 취소법)에 대한 중재안을 제시했다. 이날 당...
2023-04-11 15:07:59
'간호법 반발' 총파업 vs 간협 "다른 직역 침해 없어"
오는 13일 국회 본회의에 직회부돼 표결을 앞두고 있는 '간호법'과 관련, 간호사 단체와 기타 보건의료 단체 간 갈등이 최고조로 치닫고 있다. 간호법 제정을 반대하는 대한의사협회 등 13개 보건의료 단체가 최...
2023-04-10 17:21:26
의사, 간호조무사 등 13개 단체 "간호법·의료법 통과되면 총파업 논의"
간호사 처우 개선 방안을 담은 간호법안과 중범죄 의사의 면허를 취소하는 의료법 개정안(일명 의사면허취소법)이 오는 13일 국회 본회의 표결을 앞둔 가운데, 의료 단체들이 이에 반발하며 총파업 카드를 꺼내들...
2023-04-09 13:50:35
경북의대 100주년 기념위원회 '개교 100주년 기념 인재육성 장학금' 기탁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이하 경북의대)이 올해 9월 개교 100주년을 맞이하는 가운데, 경북의대 100주년 준비위원회(공동위원장 권태환 경북의대 학장, 박재율 경북의대 동창회장)가 지난 7일 '경북의대 개교 100주...
2023-04-09 13:01:06
교육행정직 선발 예정 인원 및 필기 시험일은?
대구시교육청은 2023년도 지방공무원 선발을 위해 이달 10일 오전 9시부터 14일 오후 6시까지 5일간 공개경쟁임용시험 원서를 접수한다. 선발 예정 인원은 교육행정직 84명(장애인 구분모집 4명, 저소득층 구분모...
2023-04-07 14:55:42
실내 마스크 해제 영향? 독감·호흡기 바이러스 기승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거리두기 등으로 주춤하던 호흡기 바이러스 및 각종 감염병 환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달 20일부터 대중교통 등 대부분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면서, 인플루엔...
2023-04-07 13:52:41
이근우 영남대병원 교수팀 세계경추연구학회 '우수연구상' 수상
영남대병원은 4일 이근우 정형외과 교수, 박욱태 임상교수팀이 지난달 일본 요코하마에서 개최된 세계경추연구학회 아시아-태평양 학술대회에서 우수 연구상(Best Poster Award)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근우 교...
2023-04-05 06:30:00
박동휘 대구파티마병원 재활의학과 과장 '한국을 빛낸 사람들' 선정
대구파티마병원은 4일 박동휘 재활의학과 과장이 최근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에서 주관한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이하 한빛사)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생물학연구정보센터는 생명과학분야의 학술지 중 인용지...
권동락 대구가톨릭대병원 재활의학과 교수팀, 대한노인재활의학회 춘계학술대회 최우수포스터상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4일 권동락 재활의학과 교수팀(권동락 재활의학과 교수, 문용석 해부학교실 교수)이 지난달 '2023년 대한노인재활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토끼 장단지 근육위축 모델에서 폴리데옥시리...
[한방칼럼] 봄철 나를 괴롭히는 알레르기성 비염과 피부염
봄철이 되면서 꽃이 피고 꽃가루가 날리는 시기가 찾아왔다. 이때 사람들이 제일 많이 호소하는 증상이라고 하면 알레르기성 질환들을 들 수 있다. 특히 최근에는 기존의 꽃가루 같은 이물들뿐만 아니라 황사로 ...
"응급환자 뺑뺑이, 정부가 필수의료 지원 의지 보여야"
지난달 19일 추락한 10대 학생이 대구 응급실을 떠돌다 숨진 사건과 관련해, 시민단체가 응급의료체계를 개선하라고 정부에 촉구했다. 한국환자단체연합회(이하 연합회)는 4일 성명을 내고 "대구의 10대 청소년 ...
2023-04-04 10:48:22
보건직 공무원 출신 보건소장 선발에…의사회 "보건소 운영 책임자는 의사여야"
최근 대구 남구청이 보건소장에 보건직 공무원 출신을 선발한 가운데, 지역 의료계가 반발하고 나섰다. 의사 단체는 비의사 출신을 보건소장으로 임용한 것은 지역 주민의 보건의료를 무시한 처사라고 주장했다. ...
2023-04-03 16:54:24
"119 신고 접수 단계부터 환자 분류 시작하는 것이 중요"
'응급실 뺑뺑이 10대 사망' 사건을 계기로 신고 접수 단계부터 환자 분류를 시작하고, 소방과 의료기관 간 장벽을 허물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1일 '제4차 응급의료 기본계획'(202...
2023-04-02 15:43:43
"응급실 뺑뺑이에 속탄다"…경증환자 막을 수 있는 문턱 높여야
지난 19일 4층 건물에서 추락해 구급차에 실린 10대 학생이 치료 가능한 병원 응급실을 찾지 못해 결국 숨진 사건은 우리나라 응급의료의 현실을 여과 없이 보여준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상급종합병원 응급실...
2023-04-02 15:43:37
2022년 '응급실 뺑뺑이' 사례 전국 7634건 대구 392건
10대 학생이 병실을 찾아 2시간 동안 헤매다 구급차에서 숨진 사건(매일신문 3월 28·29·30일 보도)을 계기로 응급의료 시스템 전반을 재정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의료계에서는 특히 경증환자까지...
2023-04-02 15:4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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