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격계획에 승인하면서 중동에 확전이 우려되고 있다. 아직 공격 명령에는 서명하지 않았지만 언제 공격할지 아무도 모르는 상황이다. 하지만 트럼프 ...
2025-06-19 16:58:43
'탕탕탕' 악몽 또…美 앨라배마주 대학서 총격 "1명 사망·16명 부상"
미국 앨라배마주의 터스키기 대학에서 현지시간 10일 새벽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1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쳤다고 AP 통신 등 미국 언론이 당국을 인용해 보도했다. 경찰은 총격으로 인한 사망자는 18세...
2024-11-11 09:49:20
트럼프, 푸틴과 통화…유럽 내 미군 언급 후 "우크라 확전 말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 7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통화를 하고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을 확대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10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은 트럼프 당선인은 플로리다...
2024-11-11 09:31:31
144년간 딤섬을 팔아온 중국의 한 딤섬집에서 쥐가 만두를 파먹는 모습이 한 손님에 의해 목격돼 식품관리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10일 신경보 등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후 8시쯤 중국 관저우시 리완에 있는 딤...
2024-11-10 18:18:50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러시아와 북한이 쌍방 중 한쪽이 무력 침공을 받아 전쟁 상태에 처하면 다른 한쪽이 군사지원을 제공하는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북러 조약)에 서명했다. 북한 역...
2024-11-10 16:07:19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1·5 대선에서 경합주에서 모두 승리하면서 300명이 넘는 선거인단을 확보, 압승을 거둔 것으로 확인됐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2기 행정부 인선에 들어...
2024-11-10 16:07:06
푸틴, '전쟁 처하면 군사원조' 북러조약에 서명…발효 눈앞
러시아와 북한이 쌍방 중 한쪽이 무력 침공을 받아 전쟁 상태에 처하면 다른 한쪽이 군사지원을 제공한다는 조약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서명했다. 9일(현지시간) 푸틴 대통령은 이 같은 내용을 포함...
2024-11-10 06:55:45
2천년 만에 밝혀진 폼페이 화석의 진실…이들은 '가족'아닌 '남남'
'쏟아지는 화산재에 그대로 묻힌 4인 가족'으로 알려지며 전세계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겨준 폼페이 화석이 사실 혈연관계가 아닌 4인의 남성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 등 ...
2024-11-08 20:07:21
머스크의 트랜스젠더 딸, 트럼프 승리에 "미국에 미래 없다고 확신"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가운데,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트랜스젠더(성전환) 딸인 '비비안 제나 윌슨'이 미국의 트렌스젠더 규제 가능성을 언급하며 미국을 떠날 수 있다는 의사를 ...
2024-11-08 18:37:04
중국산 에어프라이기가 도청?…"주방서 대화 엿듣고 틱톡에 공유"
중국산 에어프라이어와 연동된 앱이 사용자의 대화 내용을 듣고 틱톡에 공유한다는 의혹이 보도됐다. 지난 5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썬은 중국산 에어프라이어 연동 앱이 수집한 사용자 데이터가 틱톡 등 중국 ...
2024-11-08 17:13:30
'사이버트럭' 종잇장처럼 구겨졌는데 "탑승자 전원 생존"
충돌 사고로 종잇장처럼 구겨진 테슬라 사이버트럭에 탑승한 4명이 모두 기적적으로 살아남아 현장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2일(현지 시각) 멕시코 할리스코 과달라...
2024-11-08 13:06:20
한국계 영 김, 美 연방 하원의원 '3선' 성공…"미국 우방국 돕도록 힘쓸 것"
한국계 여성 정치인인 미국 공화당 영김(한국명 김영옥, 62) 연방 하원의원이 3선에 성공했다. 7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기준 이날 오후 9시16분 현재 김 의원이 출마한 캘리포니아 40선거구의 개...
2024-11-08 11:53:08
트럼프 백악관 비서실장에 '수지 와일스'…미 역사상 '여성'은 처음
4년 만에 재집권에 성공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수지 와일스(67) 공동선대위원장을 백악관 비서실장직에 발탁했다. 대통령을 최측근에서 보좌하는 백악관 비서실장직에 여성이 내정된 건 미국 역사상 이번...
2024-11-08 08:26:01
美 연준, 금리 0.25%p 추가 인하…한미금리차 1.5%p로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지난 9월에 이어 또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했다. 7일(현지시간) 연준은 이틀간 진행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마무리하면서 기준금리를 기존 4.75∼5.0%에서 ...
2024-11-08 07:49:10
"러 파병 북한군, 음란물에 중독됐다" 루머 확산…美 국방부 "확인불가"
우크라이나 전쟁에 파병된 북한군 병사들이 보다 편리하게 인터넷에 접근할 수 있게 되면서 온라인 음란물에 빠졌다는 주장이 나왔다. 다만 미국 국방부는 이와 관련해 "확인 할 수 없다"는 답변을 내놨다. 지난 ...
2024-11-07 21:58:19
미국 우선주의를 앞세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4년 만에 백악관에 재입성하면서 전 세계가 긴장하고 있다. 트럼프 당선인이 미국 우선주의를 현실화하면 군사 협력에서 동맹과 갈등이, 보호무역으...
2024-11-07 18: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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