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10일부터 대중국 '펜타닐 관세' 10%P로 낮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미중정상회담에서 합의한 대중국 관세 10% 포인트(P) 인하를 오는 10일(현지시간) 시행키로 했다.백악관이 4일 공개한 행정명령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산 제품에 부과...
2025-11-05 10:04:59
가자전쟁 반전시위에 참석했다는 이유로 컬럼비아대에 재학 중인 한인 학생이 추방 위기에 놓였다. 2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보도에 따르면 미국 아이비리그 명문 컬럼비아대 3학년인 정모(21) 씨는 이날 ...
2025-03-25 16:04:32
中, '건강이상설' 푸바오 외부 공개…"몸 아주 좋아져"
국내에서 큰 인기를 받았던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중국 쓰촨성 청두 판다 기지에서 이상징후를 보여 격리됐다가 다시 관람객들에게 공개된다. 지난 24일 중국판다보호연구센터는 공식 웨이보(微博·중국판 엑...
2025-03-25 10:15:58
美명문대 한인 학생, 추방 위기…"親팔레스타인 시위 참가"
미국 컬럼비아대에 재학 중인 한인 학생 정모(21)씨가 가자전쟁 반전 시위에 참석했다는 이유로 추방될 위기에 처했다. 2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국 아이비리그 명문 컬럼비아대 3학년인 정씨...
2025-03-25 08:02:48
현대車, 4년간 美에 31조원 투자한다…트럼프 "관세 낼 필요없다"
현대자동차그룹이 2028년까지 미국에 총액 210억 달러(약 31조원) 규모의 투자를 집행하겠다고 발표했다. 24일(현지시간)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백악관 루즈벨트룸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재한 ...
2025-03-25 07:00:30
미국이 전쟁 피해 당사국인 우크라이나를 뒤로 한 채, 침략국인 러시아와 종전 협상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뜻대로 될지가 주목된다. 미국은 이달 말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종전협상 실무자 간 회의를 진행하고, 다...
2025-03-24 16:30:07
22년째 장기 집권 중인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71) 튀르키예 대통령이 최대 정치적 위기에 몰렸다. 튀르키예 야권의 유력 대권주자인 에크렘 이마모을루(54) 이스탄불 시장이 부패·테러 연루 등 혐의로 전격 ...
2025-03-24 15:47:31
일본 육상·해상·항공자위대를 통합 지휘할 통합작전사령부가 24일 출범했다. 일본 주둔 미군과 자위대간 부대 운영 등 긴밀한 협력 체계도 구축돼 유사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게 됐다. 교도통신과 요미우리신문 ...
2025-03-24 15:47:21
미국의 중재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에너지·인프라 분야 부분 휴전안에 대한 고위 실무회담을 앞두고 우크라이나 민간 지역의 공습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우크라이나 구조 당국은 23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를...
2025-03-24 09:24:27
두바이에서 열리는 파티에 참석하기 위해 여행을 떠났다가 실종된 여성 인플루언서가 처참한 모습으로 발견됐다. 지난 20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의 인플루언서 마리아 코발추크(20·여)...
2025-03-24 07:40:31
폐렴으로 위중했던 교황 퇴원 후 바티칸 복귀, 엄지 치켜들며 "여러분 감사합니다"
폐렴으로 5주 이상 입원한 프란치스코 교황이 23일(현지시간) 로마 제멜리 병원에서 퇴원하고 신도들에게 첫 인사를 전했다. 입원한 지 37일만에 첫 공식석상에 나서며 자신의 쾌유를 기도한 신도들에게 감사의 ...
2025-03-23 20:42:04
英 가디언 "트럼프 독재? 권위주의적 행보 '데프콘 1'"
영국의 진보성향 매체인 '가디언'이 22일(현지시간) 트럼프 행정부가 민주주의의 가치들을 훼손하면서 권위주의적 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비판 언론에는 재갈을 물리는가 하면, 불법 체...
2025-03-23 15:07:54
우크라 종전 협상 계기로 새 국제질서 주연 꿈꾸는 푸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새로운 세계질서의 주연을 꿈꾸고 있다. 소련 붕괴 이후 중국에 밀려 소강국으로 남았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협상을 계기로 미국과 어깨를 나...
2025-03-23 15:07:41
'전설의 복서' 조지 포먼, 76세로 타계…최고령 헤비급 챔프
'KO머신'으로 불렸던 전설의 복서, 조지 포먼이 22일(한국시간) 향년 76세의 일기로 별세했다. 미국 TMZ 등은 포먼이 가족이 지켜보는 앞에서 눈을 감았다고 보도했다. 유족은 "포먼은 독실한 설교자이자 헌신적...
2025-03-22 14:18:38
英공항 대규모 혼란 주말내 이어질듯, 경찰 "징후 없지만, 대테러수사도"
인근 변전소 화재 여파로 정전 사태가 이어진 영국 런던 히스로 공항의 혼란 사태가 장기화될 조짐이다. 정전으로 21일(현지시간) 폐쇄된 히스로 공항이 이번 주말 내내 혼란을 겪을 것으로 전망된다. 히스로 공...
2025-03-21 22:12:02
한중일 외교장관, 도쿄 만찬서 손 맞잡고 우호 분위기, 22일 3국 회의
한중일 외교장관이 일본 도쿄 3국 공식 회의를 하루 앞둔 21일 만찬에 모여 손을 맞잡으며 우호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날 오후 도쿄 시내 한 호텔에 마련된 환영 만찬장에 입장하기에 앞서 조태열 장관과 왕...
2025-03-21 21: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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