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고가 제48회 청룡기야구대회에서 역전극을 펼치며 배재고를 잡고 8강고지에 올랐다.경북고는 5일 동대문야구장서 열린 배재고와의 경기에서 3회초 집중 4안타를허용해 1대4로 끌려가다 4회 김수관의 3점홈런등으로 4득점, 게임을 뒤집은후 후반에 집중타를 몰아쳐 11대5로 낙승했다.
한편 강릉고는 올해 대통령배 준우승팀 성남고를 3대1로 잡아 이번대회 최대파란을 일으켰고 인천고와 군산상고도 각각 마산상고와 부천고를 꺾고 8강대열에 합류했다.
@8강전전적
배재고
004000100-5
01040114x-11
경북고
*홈런=김수관(4회 3점.경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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