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김종촌특파원} 북한은 지난 5월말 그들이 개발해온 신형미사일 노동1호를 동해를 향해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교도(공동)통신이 11일 일정부 소식통을 인용, 보도했다.북한이 노동1호를 완성, 발사시험을 가진 사실이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일.북한 관계에 새로운 긴장을 야기할 것 같다고 교도통신은 내다봤다.이와관련, 일정부 소식통은 "이 미사일은 15일전에 약5백km를 날아 일본의노토(내등)반도 전방의 목표물을 상당히 정확하게 명중시켰다"고 말하고 "이에대해서는 사전에 정보를 입수했으며 주일미군도 조사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노동1호의 사정은 1천km이나 북한은 이번시험에서 사정능력을 5백km로 단축해 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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