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아파트 쓰레기 다량 배출업소에 대한 청소대행제도를 일부 조정,수성구및 달서구의 대행업체수를 현행 1개소에서 2개소로 늘리기로 했다.시는 수성구및 달서구의 아파트세대수가 타지역의 2-4배수준인 4만1천6백및3만4천7백세대로 늘어나 대행업체수를 1개소씩 늘리게 된것.시는 또 수성구 시지지구(1만1천1백세대), 달서구 성서지구(2만8천5백세대)조성이 완료되면 대행업체 수를 1개소씩 추가로 늘릴 방침이다.현재 1개업체가 맡고있는 동구의 경우도 안심.부노지구 개발이 끝나면 대행업체를 추가배치할 계획이다.시는 수성구및 달서구의 추가배치 사업희망자를 7월중 모집, 10월중 사업활동을 개시토록 할 예정이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