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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주물공단등 밀집 지방도 확장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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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성산면득성리와 다산면송곡리간 지방도가 축산물고령공판장, 주물공단,직영골재현장 3군데등의 밀집으로 확장이 시급하다.이도로는 성산면득성리 국도에서 5km거리로서 폭이 7-8m에 불과해 골재덤프트럭의 빈번한 통행과 최근 개장한 축산물공판장(다산면송곡리)과 오는 연말쯤 완공될 주물공단(다산면송곡리)의 입주업체가 38개나 돼 확.포장이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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